
SK텔레콤T1이 '통신사 라이벌' kt롤스터를 제압하고 롤드컵과 롤챔스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SK텔레콤T1(이하 SKT)는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서머 스플릿 플레이오프에서 kt롤스터를 3대2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날 SKT는 kt를 상대로 0대2에 몰렸지만 침착한 밴픽과 경기 운영을 통해 3대2 역전승을 만들어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승리로 SKT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먼저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만큼 다음 스테이지인 결승에 진출해 롤챔스 서머 우승컵을 놓고 롱주게이밍과 겨루게 됐다. 롤챔스 서머 결승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롤챔스 스프링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십 포인트 90점을 확보했던 SKT는 서머에서 최소 준우승을 달성하며 챔피언십 포인트 1위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SKT는 지난 2015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부터 3회 연속 롤드컵 진출이라는 기록을 달성했고, 3회 연속 롤드컵 우승이라는 대 기록을 달성할 기회를 얻게됐다.
세계 최고의 e스포츠 팀으로 군림하고 있는 SK텔레콤T1이 롤챔스 서머 우승을 넘어 롤드컵 3연패라는 대기록을 이룰 수 있을 지 많은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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