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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 게임업계 주간 픽] 2분기 성적 발표... 하반기 키워드는 'MMO'

 


  
8월 둘째 주는 2017년 2분기 실적발표가 본격적으로 이뤄진 한 주였습니다.
 
국내 게임업계 ‘큰손’으로 꼽히는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즈는 매출에서 전년 동기 대비 상승세를 보였으며 영업이익에서는 엔씨소프트만 감소가 있었습니다.
 
특히 넷마블게임즈는 지난해 연간 매출 1조500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만 1조2273억원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리니지2레볼루션’ 흥행과 카밤, 잼시티의 선전으로 해외 매출이 큰 폭 증가했습니다.
 
※ 2017년 2분기 실적발표 관련 기사
넥슨, 2017년 2분기 중국 '던파'로 웃었다...전분기 대비 매출 23% 증가
엔씨소프트, 2분기 매출 2586억원… 모바일 비중 36% 넘어
넷마블, 2분기 실적발표… 상반기 매출 ‘1조’ 돌파


▲ 서머너즈워MMORPG(좌), 로열블러드(우)

실적발표와 함께 게임사별 하반기 신작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리니지2레볼루션'과 '리니지M'이 상반기를 빛냈다면 하반기에는 여러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가 출시를 예고해 두 게임과의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머너즈워MMORPG, 로열블러드, AxE(액스), 테라M 등이 대표적입니다.
 
많은 게임사들이 상반기보다 훨씬 활발히 신작을 출시하면서 이용자들은 다양한 신작 게임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 하반기 신작 관련 기사
MMORPG장르, 왕좌의 게임 시작됐다…기대작 4종 출격 대기
넥슨, 유저 눈길 끄는 신작 발표…'흥행 예감'
[컨콜] 엔씨소프트 "내년까지 '리니지M' 견줄만한 MMORPG 3종 출시"
[컨콜]넷마블, 컨퍼런스콜 통해 하반기 신작 베일 벗겼다
컴투스, 신작 7종 출시 윤곽 잡혔다…하반기부터 '성큼성큼'
 

▲ 3D 횡스크롤 액션게임 ‘열혈강호M’
 
8월 2주 신작 소식으로는 넥슨의 '열혈강호M'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액트파이브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열혈강호M’이 13일까지 첫 시범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열혈강호M’은 인기 만화 ‘열혈강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입니다. 3D 횡스크롤 액션의 손맛과 타격감을 강조했습니다. ‘한비광’ ‘담화린’ ‘매유진’ 등 원작 주요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열혈강호M 관련 기사
만화 기반 게임 ‘열혈강호M’, 첫 테스트 돌입 
‘한비광’ 알아?… 넥슨, 모바일 신작 ‘열혈강호M’ 공개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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