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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위메이드, 샨다 외 파트너와 ‘미르의전설2’ 서비스

 

▲ 온라인게임 ‘미르의전설2’

  

위메이트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미르의전설2’의 중국 서비스 계약이 오는 9월 종료되면 샨다게임즈 외 다른 파트너사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9일 열린 2017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르의전설2’ PC 클라이언트 계약이 9월 중 종료된다”며 “샨다가 아닌 다른 파트너사를 통해 4분기 중 게임을 현지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현재 한국과 중국에서 액토즈소프트와 샨다에 ‘미르의전설2’ 계약 연장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다.

  

장현국 대표는 “8월 말이나 9월 초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며 ”가처분이 받아들여지면 샨다는 서비스를 못하게 된다. 샨다와의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처분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우리 측에서 다른 파트너와 PC클라이언트 서비스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며 ”액토즈소프트가 동의 없이 단독으로 연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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