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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프렌즈팝', IP 재계약 불발…서비스 종료 위기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 이하 NHN엔터)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퍼즐 게임 '프렌즈팝 for Kakao'가 서비스 난항을 겪게 됐다.

NHN엔터와 카카오가 체결한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 사용 계약이 오는 8월 24일 만료되는 가운데, 사용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더이상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된 것.

2015년 9월에 출시된 '프렌즈팝'은 1000만 다운로드를 넘으며 NHN엔터의 효자 노릇을 한 게임이다. 또한 25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33위를 기록하면서 그 인기가 유지되고 있다.

이번 IP 계약 연장 불가에 따른 피해는 '프렌즈팝'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고스란히 넘어간 상태다. 만약 카카오가 라이센스 사용을 불허한다면 '프렌즈팝' 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모두 사라지거나 서비스를 종료로 인해 게임을 즐길 수 없게 된다.

NHN엔터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계속 게임을 하기를 원하고, 개발사도 계속되기를 바라고 있다. IP 홀더인 카카오측만 대승적으로 합의를 해준다면 게임 내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반면, 카카오 관계자는 "서비스 종료라기 보다 카카오프렌즈 라이센스 계약이 해지된 것이다. 카카오프렌즈 IP는 카카오 게임 사업에 있어 중요한 자산이다. 내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카카오프렌즈 IP가 손상되지 않고 이용자에게 혼란을 주는 요소만 없다면 게임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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