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5일 현재 모바일게임시장은 지난 달 출시된 '리니지M'이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지난 6월 30일 론칭한 '소녀전선'이 깜짝 흥행에 성공하며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매출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하며 전성시대를 구가하고 있다.
리니지M과 소녀전선의 전성시대가 열린 7월 말, 고착화돼 가는 시장에 신작 액션 RPG(역할수행게임)와 수집형 RPG가 도전장을 내민다.
그 주인공은 바로 넥슨의 액션 RPG '다크어벤저3'와 네시삽심삼분의 수집형 RPG '다섯왕국이야기'다.

▲ 다크어벤저3의 피니시액션
국내 모바일게임시장에서 액션 RPG는 한 획을 그은 장르이다. 액션 RPG는 '블레이드'를 시작으로 '레이븐' '히트'에 이르기까지 2014년부터 매년 대한민국게임대상을 석권하고 있는 인기 장르이다.
액션 RPG의 대표주자 '다크어벤저3'는 오는 27일 출격한다. 이 게임은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개발한 불리언게임즈의 액션 RPG로 유니티엔진을 통한 최상급 그래픽을 내세웠고, 자유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또 콘솔에서 볼 수 있었던 피니시 액션을 도입했고 몬스터 탑승, 무기 탈취 등으로 기존 액션 RPG들과의 차별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액션 RPG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화려한 연출과 전투 역동성을 구현해 한껏 매력을 끌어올린 것이 장점이다.

▲ 다섯왕국이야기 플레이화면
수집형 RPG 역시 국내 모바일게임 역사를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장르로,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별이되어라' '서머너즈워' 등 다양한 인기게임을 배출했다.
오는 27일 정식 출시되는 수집형 RPG '다섯왕국이야기'는 중세를 배경으로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로 나눠진 다섯 왕국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 고품질 그래픽과 궁극기 연출 등 감성 비주얼 RPG를 표방하고 있으며, 각 캐릭터 별로 고급전략 기술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게임은 공개 서비스에서 궁극 스킬을 사용하는 59종의 영웅을 포함한 110종의 다양한 영웅과 7개 챕터, 200개의 스테이지를 포함해 거대보스 레이드, PVP(이용자 간 전투)를 담은 결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유저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액션 RPG와 수집형 RPG라는 마니아층이 굳건한 장르의 두 작품이 리니지M과 리니지2레볼루션, 소녀전선이 장악하고 있는 현 모바일게임시장에 신작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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