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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서밋17] 유니티 부스, 학생들로 북새통…최다 VR 라인업 구비

작성일 : 2017.06.28

 



게임엔진 개발사 유니티는 28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시회 'VR(가상현실) 서밋 2017'에 참가했다.

유니티는 이번 행사에서 최대 규모의 부스를 열고 유니티 엔진 기반의 다양한 VR 콘텐츠를 선보였다. 부스에선 VR 애니메이션  ‘아스테로이드’과 탑승형 VR 시뮬레이션을 비롯해 '이글플라이트' '건그레이브 VR' '슬라이스앤다이스' '스타트랙:브릿지크루' '토이클래시' 등 VR 게임 5종의 시연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유비소프트의 '이글플라이트'와 '스타트랙:브릿지크루'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이글플라이트'는독수리가 되어 프랑스 파리의 창공을 날아다니는 게임이며, '스타트랙:브릿지크루는 스타트랙을 모티브로 한 우주 모험 게임이다. 주로 학생 관람객들에게 실감나고 재미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유니티는 행사 강연에도 참가해 게임과 영화 등 다양한 VR 콘텐츠를 만드는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VR 시장에서 개발자들이 보다 나은 개발 환경에서 V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VR 서밋'은 전세계 7개 도시를 순회하며 VR과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등 최긴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국제 전시회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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