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셋째주 온라인게임순위는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장르가 비교적 강세를 보였다.
먼저 상위권에서는 ‘피파온라인3’가 근소한 차이로 ‘오버워치’를 누르고 2위에 올랐다. 7위 ‘블레이드앤소울’은 1년 6개월만의 신규 직업 등장으로 3계단 오름세를 탔다.
이 여파로 ‘리니지’ ‘스타크래프트’ 등이 1계단씩 순위가 내려갔으며 최근 패치를 진행한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1계단 올라 10위에 진입했다. 지난달 ‘오버워치’와의 연계 이벤트로 주목을 끌었던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은 이번주 2계단 하락세다.
16위 ‘검은사막’은 꾸준히 순위를 올리고 있다. ‘검은사막’은 여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의 첫 번째 콘텐츠인 ‘슐츠 근위대 주둔지’ 사냥터를 지난주 적용했다.
하위권에서는 ‘테라’가 ‘디아블로2’와 점수차를 벌리며 23위에 올랐다. 지난주 순위권을 이탈했던 ‘거상’은 재진입에 성공했다.
◆ 피파온라인3, PC방 이벤트 개최-얼티밋 레전드 예고

‘피파온라인3’는 이번주 1계단 올라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3대3 롤플레이 업데이트 기념 PC방 프로모션을 시작했으며 오는 29일 얼티밋 레전드 등장을 예고했다.
3대3 롤플레이 모드는 팀 주장의 스쿼드로 경기를 치르던 기존 3대3 모드와 달리 한 팀으로 구성된 3인 감독이 각자 스쿼드를 조합해 팀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달 2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이벤트 PC방에서 이 모드를 플레이하면 최대 3승까지 승리마다 선수 응모권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세 명의 월드 선수를 총 9명 이용자에게 각각 지급한다. 또 이벤트 참가를 위해 감독 등록을 마치면 5000넥슨캐시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난 13일 티저 영상을 통해 오는 29일 얼티밋 레전드가 업데이트된다고 알렸다.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기 전이나 여러 추측이 제기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 블레이드앤소울, 새 직업 ‘격사’ 출시

지난 14일 10번째 직업 ‘격사’를 출시한 ‘블레이드앤소울’이 이번주 3계단 상승세를 보였다.
‘격사’는 ‘블레이드앤소울’ 내 직업 중 유일하게 총을 무기로 사용한다. 무공 재사용 시간을 초기화하는 ‘지휘’, 속성에 따라 전투력을 높이는 ‘필살’, 공중에 설치한 부유물을 활용해 이동할 수 있는 ‘와이어’ 기술을 갖췄다.
아울러 새 전장 ‘미리내 유적지’가 추가됐다. 이 전장은 12명 이용자가 두 팀으로 나뉘어 PvP(이용자간 대전)을 펼치는 곳이다. 여기서 얻은 게임 포인트는 PvP 무기, 보패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5일까지 ‘캐릭터 슬롯 추가 이용권’과 ‘고속성장 이용권’이 계정당 1회 무료로 제공된다.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검은 사원’ 공격대 던전 귀환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최산 확장팩 군단에서 지난 14일 PvP 3시즌을 종료하고 15일 7.2.5버전 패치를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검은 사원’ 시간여행 던전, 크로미의 죽음 시나리오, 멋의 대제전 이벤트 등이 추가됐다. 오는 22일에는 공격대 던전 ‘살게라스의 무덤’을 연다.
‘검은 사원’은 불타는 성전 확장팩의 대표 공격대 던전으로 입장 시 캐릭터 및 아이템 레벨이 던전 난이도에 맞게끔 하향 조정된다.
이번주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1계단 올라 10위권에 진입했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