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게임전시회 'E3 2017'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게이머를 설레기 하는 신작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E3 2017'에 참가한 게임사는 행사 기간에 맞춰 개발 중인 타이틀의 출시 일정을 공개하는가 하면, 인기 타이틀의 후속작을 발표하기도 했다.
콘솔 플랫폼에서 3대 라이벌로 꼽히는 마이크로소프트-닌텐도-소니엔터테인먼트인터랙티브(이하 소니)는 자체 컨퍼런스를 통해 굵직한 이슈를 대거 선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신형 콘솔기기 '엑스박스원X'으로 콘솔 시장 점유율을 넓혀가는 모습이다. '엑스박스원X'는 기존 '엑스박스원S'보다 40% 향상된 성능을 바탕으로 4K 60FPS를 구현해냈다.
여기에 '포르자모터스포츠7' '어쌔신크리드오리진' 등 여러 장르의 게임이 같이 공개됐으며, 국산 게임 '배틀그라운드' '검은사막'도 엑스박스 진영에 합류했다.

닌텐도는 최근 두각을 나타낸 '닌텐도스위치'를 필두로 자사의 고유 타이틀로 라인업을 구축했다.
'젤다의전설'은 시리즈 최초로 DLC(다운로드콘텐츠)를 발표하는가 하면 '마리오오디세이' '별의커비'는 구체적인 발매 일정이 공개됐다. 이 밖에도 지난해 티저 트레일러로 소개됐던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의 플레이 화면도 베일을 벗었다.

소니는 신형 휴대용기기가 발표될 것이라는 루머와 달리 신작 타이틀에 주력했다.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첫 신고식을 치른 타이틀은 총 5종이다.
이날 가장 주목 받은 타이틀을 꼽자면 '몬스터헌터월드'가 단연 앞선다. 또한 PS2 첫 발매된 '완다의거상'은 PS4로 리메이크 될 예정이며, '마블스파이더맨'도 PS4 독점 발매를 발표했다.
한편, 올해 'E3 2017'은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외에도 유비소프트, 액티비전, 베데스다, 캡콤 등 세계적인 게임사들이 참가 했으며 현지시간 15일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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