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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17 D-1] 올해 기대작? 행사장 대형 포스터만 봐도 안다

작성일 : 2017.06.13

 



메인 포스터는 '콜오브듀티:월드워2' '로브레이커즈'…개막 하루 전부터 열기 후끈

세계적인 게임 축제 E3 2017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는 타이틀의 대형 포스터로 도배됐다. 

12일(현지시각) 개막을 하루 앞둔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 E3 2017 행사장은 오픈 준비에 한창이다. 행사장 외부에 걸린 대형 포스터만 봐도 올해 E3에서 비중 있게 다뤄질 타이틀이 드러난다. 

우선 웨스트홀과 사우스홀로 나눠진 E3 정문을 장식한 대형 포스터는 '콜오브듀티:월드워2'다.  액티비전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 타이틀은 출시일을 암시하는 11월 3일이라는 날짜를 공개했다. 

사우스홀로 향하다 보면 '레고 마블슈퍼히어로즈2'와 '미들어스:섀도우오브워' 등의 타이틀 포스터를 발견할 수 있다. 유비소프트의 '파크라이5'의 경우 20미터 이상의 길다란 대형 포스터를 내걸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웨스트홀로 꺾이는 골목에 걸린 캡콤의 '마블vs캡콤 인피니티'를 지나면 넥슨의 '로브레이커즈' 대형 포스터를 발견할 수 있다. 

언리얼토너먼트를 개발한 클리프 블레진스키의 신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는 '로브레이커즈'의 포스터는 소니와 닌텐도 등 세계적인 게임사들의 부스가 들어설 웨스토홀 입구의 메인을 장식했다.  

외부에는 소니의 PS VR 기기 용품을 판매하는 부스와 직접 야구 타격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MLB 더쇼 17' 부스가 위치했다. 특히 행사장 근처 LA 스테이플스 센터 건너편 호텔에는 '스타워즈:배틀프론트2'가 외벽 전체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 분위기는 하루 전부터 일찍 도착한 취재진들과 관람객들의 입장 등록, 관계자들의 부스 단장 등으로 뜨거운 상태다. 

























[미국(LA)=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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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30 스나이퍼나그네
  • 2017-06-13 07:54:30
  • 포스터 봐도 모르게쓴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