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박지원)은 지난 8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신작 모바일게임 '다크에벤저3'를 오는 7월 27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크어벤저 시리즈는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가 개발한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로 글로벌 다운로드 3500만을 기록한 히트작이다.
보통 미디어 쇼케이스는 회사의 주요 게임 출시를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다크어벤저3가 넥슨의 올해 기대작 가운데 하나임이 증명됐다.
그런데 행사는 6월 초고 게임 출시는 7월 말로 한 달이 넘는 시간을 두고 행사를 진행한 것에 대해 의구심이 생기기 마련인데 관련해 넥슨 측은 게임마다 마케팅 전략이 다른 편인데 다크어벤저3는 행사 당일인 8일 사전 예약을 동시 오픈해 유저층을 확보해나가는 형태라 설명했다.


△ 다크어벤저3 시네마틱 영상 갈무리
여기에는 오는 6월 21일 출시되는 엔씨소프트의 기대작 '리니지M'의 서비스와 격차를 둔다는 시각도 있다.
리니지M은 사전예약자 5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고 현재 국내 시장에서 1위 게임인 넷마블의 '리니지2:레볼루션'에 맞수로 손꼽히고 있다.
두 게임은 모두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장르로 게임 업계에서는 리니지M 출시 이후 시장의 흐름에는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리니지M이 레볼루션의 유저층을 흡수하거나 기존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즐겼으나 현재 모바일게임을 즐기지 않는 신규 유저층을 흡수하는 형태가 될지부터 두 게임 간 어떤 시너지가 발생할지, 이로 인해 타장르의 게임에 미치게 될 영향 등 여러 측면에 대한 의견과 시각이 있다.
이에 7월 말 시장에서 액션RPG인 '다크어벤저3'가 어떤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는 6월 21일 이후 시장 흐름을 살펴봐야 한다. 이 같은 측면에서 보면 다크어벤저3의 7월 말 출시는 한 달여 시장의 흐름을 지켜볼 수 있고 그 사이 사전 이용자도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 된다.
결국 모든 이용자가 MMORPG만을 선호하는 것도 아니고 액션RPG 장르만을 고집하는 층도 있는 만큼 다크어벤저3가 격변을 앞둔 시장에서도 충성도 높은 시리즈 팬이나 이용자 층을 확보하고 게임의 품질이 그 기대 이상이면 전작 이상의 성과도 기대해볼 수 있는 셈이다.
한편 다크어벤저1은 지난 2013년 5월 9일 출시돼 24개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톱10을 기록했고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는 1700만이다. 후속작인 다크어벤저2는 2014년 11월 18일 출시해 49개 국가에서 앱스토어 매출 톱10을 기록하고 누적 다운로드는 1800만을 달성한 바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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