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애프터쇼크 홈페이지 캡처
21세기폭스가 모바일게임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미디어그룹 21세기폭스는 그룹 산하 폭스넥스트를 통해 모바일게임 개발사 애프터쇼크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애프터쇼크는 올초 넷마블게임즈가 인수한 카밤에서 분사해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모바일 게임사다. ‘스타워즈’ ‘더호빗’ 등 할리우드 영화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했다.
이 회사는 21세기폭스가 지난 2009년 내놓은 영화 ‘아바타’의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다. 장르는 다중접속 전략 게임(massively multiplayer strategy game)으로 알려졌다.
21세기폭스는 오는 2020년을 시작으로 총 4편의 ‘아바타’ 후속 시리즈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가 영화와 모바일게임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폭스넥스트 측은 애프터쇼크를 통해 영화와 TV 프로그램 등 다양한 폭스 IP 모바일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폭스넥스트는 21세기폭스가 올 1월 게임, 테마파크 전담을 위해 만든 회사다. 폭스넥스트는 ‘심슨가족’ ‘패밀리가이’ ‘아이스에이지’ 등 폭스 인기작을 바탕으로 한 PC 및 모바일게임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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