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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달로 간다…신규맵 '호라이즌 달 기지' 테스트 서버 적용

작성일 : 2017.06.01

 



온라인 FPS(1인칭슈팅) '오버워치'의 새로운 전장이 드러났다.

31일(현지시각)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버워치'의 신규 전장 '호라이즌 달 기지(Horizon Lunar Colony)'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호라이즌 달 기지'는 인류의 새 터전을 탐사하는 연구소이자, 유전자가 변형된 고릴라를 가두는 식민지로 알려졌다. 오버워치의 주요 영웅인 윈스턴도 이 곳에서 자란 것으로 밝혀졌다. 

약 2분 가량의 영상에선 지구가 보이는 달 기지의 구조와 중앙의 삼각형 오브젝트가 드러난다. 이동시킬 수 있는 화물도 보여 공격과 수비를 주고 받는 화물 운송 맵인 것으로 추측된다. 전장 곳곳에선 방벽 생성기와 땅콩 버터 등 윈스턴의 흔적도 살펴볼 수 있다. 

현재 '호라이즌 달 기지'는 PTR 서버에서 이용 가능하다. 본 서버 출시 일자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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