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죽지세영걸전 공식 카페 갈무리
전 세계를 공포로 몰고갔던 '워너크라이' 랜섬웨어로 인해 게임업계 첫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
부나비게임즈(대표 박광열)는 지난 30일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모바일게임 '파죽지세영걸전'의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게임의 서비스 종료는 1개월 이전에 미리 공지를 하고 일정 기간 결제를 진행한 이용자들에 대해 환불을 제공한다. 하지만 파죽지세영걸전의 경우 30일 서버 복구 불가 이슈로 갑작스레 서비스 종료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박광열 대표는 "최근 구글 로그인 서버가 불안해 원스토어로 전환해주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서버 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하지만 지난 29일 랜섬웨어에 게임서버가 공격을 당해 서버 복구가 매우 힘들 것이란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종료로 이용자들은 6월 1일부터 16일까지 접수를 통해 지난 4월부터 결제한 상품들에 대해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랜섬웨어는 몸값(랜섬)과 제품(웨어)의 합성어를 뜻하는 악성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최근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20만건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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