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7년 5월 29일 오전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매출 순위 갈무리
RPG 전성시대로 불렸던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이 장르 다각화가 진행되고 있다.
29일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 매출 순위에 따르면 톱 30은 RPG 13종과 비(非) RPG 17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RPG 전성시대 당시 RPG 장르가 60% 이상의 점유율을 보였던 것에 비하면 스포츠, 보드, 전략, 캐주얼 장르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특히 모두의마블은 매출 순위에서 오랜 기간 상위권을 유지하며 비(非) RPG 장르의 선두로 나선 상태다.
모두의마블 뒤를 이어 클래시오브클랜, 피파온라인3M, 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 피망포커, 모바일스트라이크 등 스포츠-전략 장르가 중상위권을 형성했다.
더불어 캐주얼게임 '프렌즈팝콘' '프렌즈팝', AOS(적진점령)게임 '펜타스톰', 야구매니지먼트게임 '프로야구H2'가 20위권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이같은 흐름은 '리니지2: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데스티니차일드' '뮤오리진' 등 인기 게임에 RPG 이용자 층이 집중된 것과 반대이다. 최근 24시간 자동사냥을 통해 성장을 꾀하는 모바일 RPG가 늘어나는 것과 반대로 전략, 실시간대전, 보드, 캐주얼 게임은 보다 적은 시간으로도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강점을 내세운 비(非)RPG 장르는 RPG 장르 대표 유저층으로 꼽히는 20-40 남성 유저를 제외한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편 6, 7월 모바일게임 시장은 리니지M과 음양사 등의 기대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풋볼데이_ruio
스나이퍼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