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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 넷마블게임즈의 주가가 첫날 17만원을 넘어섰다.
넷마블은 12일 오전 9시 50분 기준 16만5000만원의 주가를 기록했다. 넷마블의 시초가는 공모가인 15만 7000원보다 8000원(5.1%) 오른 16만5000원으로 결정됐다. 이날 장초반 최고가는 17만1500원에 달했다.
넷마블은 1695만3612주를 신주로 공모했으며, 지난달 25∼26일 공모주 청약에서 29.1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넷마블의 시가 총액은 14조2346억원이다. 이 회사는 전날 종가 기준 8조원대인 엔씨소프트를 제치고 '게임 대장주'로 등극했다. 이 회사는 공모로 확보한 자금 등을 활용해 5조원 규모의 M&A(인수합병)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리니지2레볼루션' 등 모바일 장기 흥행작을 보유한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기업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출시한 '리니지2레볼루션'은 국내 출시 한달만에 2060억원을 돌파하는 등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 회사는 2016년 매출 5061억원, 영업이익 296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40.4%, 31.1%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국내 게임사 중 가장 폭발적인 성장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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