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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C17 종합, 슬로건 없이 폭넓은 주제로 '실험'…업계 대표 행사 '자리매김'

작성일 : 2017.04.29

 

▲ NDC2017 전경

 

슬로건을 없앤 NDC(넥슨 개발자 컨퍼런스)가 게임산업과 관련해 한층 다양한 주제를 공유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넥슨의 NDC가 지난 2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NDC는 넥슨 구성원들을 비롯해 게임 산업 종사자들이 전반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행사다.

 
올해 NDC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성남시 소재 넥슨사옥에서 열렸으며 프로그래밍, 게임 기획, VR(가상현실) 등 다양한 주제로 119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넥슨은 이번 행사부터 슬로건을 없애고 보다 폭넓은 화두를 던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오웬마호니 넥슨 대표가 NDC2017 환영사를 발표하고 있다.

 

오웬마호니 넥슨 대표는 환영사에서 "게임산업은 최근 혁신을 통해 여러 분야로 확대되기 시작했다"고 짚었다. 그는 AR(증강현실)게임 포켓몬고, FPS(일인칭슈팅)와 MOBA(진지점령전)의 결합으로 새 장르를 제시한 오버워치 등을 예로 들었다.

 

기조연설은 이은석 넥슨 디렉터가 맡아 ‘4차 산업혁명과 AI(인공지능)’에 관해 다뤘으며 이외에도 새롭게 개척되는 분야에 대한 지식 공유가 활발히 이뤄졌다.

 

특히 게임 주제에 관한 다양성은 '마이크로토크' 세션에서 가장 잘 드러났다. 짧은 시간동안 폭넓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는 이 세션은 게임디자이너의 굿즈 만들기 취미부터 게임 프로그래머의 주식투자 경험 공유,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게임음악 만들기까지 그야말로 '게임'에서 파생될 수 있는 모든 주제를 다뤘다.

 

▲ 행사장 내부 아트전시회를 관람 중인 관람객

 

이 외에도 넥슨은 기존에 없는 다양한 시도를 늘려가는 추세다. 넥슨은 올해 이근우 아티스트를 초청, 행사장 내부에 아트 전시회를 마련했다.

 

오웬마호니 대표는 "새로운 실험은 조롱받을 확률도 실패할 가능성도 높지만 실패하지 않는다면 도전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라 말했다. 아울러 오웬마호니 대표는 미래를 향한 넥슨의 도전은 계속 될 것이라면서 "아직 최고의 게임은 나오지 않았다. 그걸 만드는 건 여러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NDC를 방문한 한 취업준비생은 "우상을 만나 꿈에 대한 조언을 얻었다"고 말했다. 게임인을 꿈꾸는 또 다른 참가 학생 중에는 고등학교 1학년이던 시절부터 4년을 기다려 대학생이 돼 처음 참가해 NDC에 강연자로 참석하길 희망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NDC는 넥슨이 매년 주최하는 행사지만 넥슨만의 행사는 아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주제의 강연을 비롯해 이은석 넥슨 디렉터를 비롯해 이수진 체리츠 대표, 티무르 하우실라 슈퍼셀 디렉터 등 게임 업계 취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줄 수 있는 이들의 지식과 경험 공유 등을 통해 게임 업계 상반기 중요 행사로도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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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27 매장시켜불라
  • 2017-04-30 10:10:43
  • 근데 강연하면 강연료 주나열?
  • nlv70 열랭젱이
  • 2017-04-30 10:11:34
  • 넥슨 대표 잘생겼넹
  • nlv25 나만오빠다
  • 2017-04-30 12:44:34
  • 나도 엔디시 언젠가는 한번가보고 싶당
  • nlv65 과거무한도전
  • 2017-04-30 14:10:42
  • 돈슨이 하는짓중 젤 잘하는 짓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