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8일 서울 금천구 VSL스튜디오에서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이 개발한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의 유저간담회 '검은사막 오아시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검은사막 오아시스 페스티벌'은 PVP 이벤트매치 '아르샤의 창'을 비롯해 신규 캐릭터 격투가, 새로운 모험 지역 '카마실비아 파트2' 업데이트 등 약 40여명의 유저와 소통하는 자리였다.
'아르샤의 창'은 매달 한번씩 열리는 팀 대전 토너먼트 대회로 '아닝' '피크피시방' '부사' 골판지' '뉴비' '지지미중독자' '갓무진' 총 7개 팀이 격돌 끝에 '갓무진'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벤트 매치가 끝난 직후에 발표된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격투가를 선보였다. '격투가'는 집안의 몰락 이후 건너간 동방에서 만난 스승으로부터 권법을 배운 칼페온의 귀족 출신 남성을 콘셉트로 개발 중이다.
이 캐릭터는 권법에 길거리 싸움 기술을 접목시킨 막강한 맨손 격투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민첩한 발 놀림과 화려한 기공술을 활용해 여러 가지 스킬을 구사한다.
보유 스킬로는 상대의 품으로 파고들어 어깨로 공격하는 '금강', 전방으로 돌진하며 무릎으로 올려 치는 '무릎 망치', 주먹을 쥐고 하늘로 치솟으며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마구 오름', 뒤로 한 바퀴 돌며 발로 공격하는 '등각', 상대를 왼손으로 잡아 올려 오른 손으로 여러 번 가격한 뒤 내던지는 '묵직한 압박' 등이 있다.

김재희 펄어비스 총괄 프로듀서는 "'격투가'는 권법부터 기공술까지 짧은 시간에 다양한 기술을 퍼붓는 공격 방식을 가지고 있다. 1대1에 특화된 높은 방어력과 회피율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콤보를 만드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격투가 외에도 현재 개발 중인 콘텐츠를 공개했다. 암벽이나 성벽을 오를 수 있는 '클라이밍'과 자신이 그린 그림을 팔거나 도자기를 빚는 '예술'은 새로운 생활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검은사막 최초의 하늘 탈 것 '비공정', 알티노바 상단 및 기술 승급 등의 콘텐츠도 개발 중인 상태다.
김재희 프로듀서는 "우리는 매주 업데이트를 선보일 때마다 끝이 아닌 다시 시작하는 도전이라 생각한다. 오늘 격투가를 공개했지만 이미 새로운 캐릭터를 준비 중이다. 지금까지 개발 중인 콘텐츠를 소개해드렸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부족한 부분은 문의를 통해 전달 주시면 적극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규 캐릭터 '격투가'는 오는 20일 업데이트 된다. 이에 앞서 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13일에는 사전 캐릭터 생성 및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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