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팸과 GC부산레드는 8일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블소 토너먼트 2017 코리아 시즌1' A조 경기에서 지토링을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 권사 김수환 하드캐리… 지팸, 지토링 꺾고 A조 결승 선착

권사 김수환이 이끄는 지팸이 태그매치 강자 지토링을 제압하고 A조 결승에 올랐다.
지팸은 8일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블소 토너먼트 2017 코리아 시즌1' A조 승자전에서 지토링을 3대2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첫 세트는 최근 대회에서 등장한 적 없는 권사 대 권사의 대결로 진행됐다.
김수환은 시작부터 박경민을 거칠게 몰아세웠고, 사실상 퍼펙트 승리에 가까운 압승을 거두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두 번째 세트도 지팸이 가져갔다.
소환사를 사용하는 오민정은 차우빈의 공격에 위기에 몰리는 듯 했지만 침착하게 회피에 성공했고, 직업의 우위를 바탕으로 연속 콤보에 성공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3세트 태그매치에서는 불꽃튀는 승부가 펼쳐졌다.
시작은 지팸이 앞서나갔다. 적절한 교체와 난입을 활용한 지팸은 김변우를 먼저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지토링의 박경민은 혼자 남은 상황에서 오민정과 김수환을 연이어 잡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
마지막 에이스결정전에서 김수환은 에이스다운 면모를 톡톡히 선보였다. 차우빈의 공중 콤보에 위기를 맞았지만 김수환은 약간의 체력을 남기고 생존했고, 결국 역전의 명수다운 모습으로 연속기를 성공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 우승후보 'GC부산레드', 4대0 완승으로 최종전 진출

GC부산레드는 8일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블소 토너먼트 2017 코리아 시즌1' A조 패자전에서 아이뎁스를 꺾고 최종전에 올랐다.
1세트는 한준호의 침착함이 돋보였다.
한준호는 경기 초반 김상욱의 체력을 대거 소진시키며 우위를 점했다. 이후 무리한 플레이보다 원거리 공격으로 굳히기에 돌입, 판정승을 거뒀다.
2세트 역시 GC부산레드의 무난한 승리였다.
박진유는 윤정호를 상대로 조금씩 피해를 누적시켰다. 박진유의 재빠른 움직임에 별다른 공격타이밍을 잡지 못한 윤정호는 피해량판정에서 완패를 당했다.
3세트의 승자도 GC부산레드로 결정됐다.
GC부산레드는 박진유가 김상욱을 순식간에 제압하며 숫적인 우위에 섰다. GC부산레드는 숫자와 교체, 난입의 우위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아이뎁스를 밀어붙였고 4대0 완승에 성공했다.
◆ 되살아난 GC부산레드, 지토링 완파하고 4강 진출

1세트는 GC부산레드가 가져갔다.
박진유는 김변우를 상대로 초반부터 재빠른 몸놀림을 보이며 피해량을 누적시켰다. 박진유는 중반부터 거세게 반격해오는 김변우에게 일정량의 피해를 입었지만 결국 피해량 판정에서 승리했다.
'우승후보' GC부산레드의 실력은 2세트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됐다.
주술사 대결을 펼치게 된 한준호는 초반부터 중반까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차우빈을 제압했다.
GC부산레드는 태그매치에서도 완승을 거뒀다.
박진유(암살자)의 상성상 우위를 적절히 활용한 GC부산레드는 지토링에게 계속해서 압박을 가했다. 박진유는 박경민을 잡아내며 3대2를 만들었고, 숫적인 우위를 점한 GC부산레드는 교체와 난입을 적절히 활용해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엔씨소프트가 개최하는 블소토너먼트 2017 코리아 시즌1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경기 방식은 믹스 매치로, 싱글매치(승리시 1점)와 태그매치(승리시 2점)를 혼합했다.
◆ 블소 토너먼트 2017 A조 승자전
▷ 지팸 3 vs 2 지토링
1세트 김수환(권사) 승 vs 박경민(권사)
2세트 오민정(소환사) 승 vs 차우빈(주술사)
3세트 지팸 vs 승 지토링
에이스결정전 김수환(권사) 승 vs 차우빈(주술사)
◆ 블소 토너먼트 2017 A조 패자전
▷ 아이뎁스 0 vs 4 GC부산레드
1세트 김상욱(암살자) vs 승 한준호(주술사)
2세트 윤정호(기공사) vs 승 박진유(암살자)
3세트 아이뎁스 vs 승 GC부산레드
◆ 블소 토너먼트 2017 A조 최종전
▷ 지토링 0 vs 4 GC부산레드
1세트 김변우(린검사) vs 승 박진유(암살자)
2세트 차우빈(주술사) vs 승 한준호(주술사)
3세트 지토링 vs 승 GC부산레드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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