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봄, 모바일 FPS가 대거 출시를 앞두고 있어 게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이 가속화되며 급속도로 발전한 모바일게임시장. 캐주얼게임 이후 RPG(역할수행게임)가 주류를 이뤘지만 온라인게임시장에서 한 획을 그었던 FPS(1인칭슈팅)만큼은 모바일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인기를 끌지 못한 이유는 모바일 조작의 불편함과 네트워크의 연동이 주 이유였다. 하지만 한동안 비인기 장르로 꼽혔던 모바일 슈팅게임이 자신만의 매력을 갖추고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의 '탄:끝없는전장', 넥슨의 '건파이어드벤처', 네시삼십삼분의 '스페셜포스 for kakao'가 게이머들을 찾아온다.
◆ 크로스파이어 계보 잇는다… 탄:끝없는전장

크로스파이어의 모바일버전 '탄:끝없는전장'이 3월 말 테스트를 진행하고 4월 출시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자사의 모바일 FPS(1인칭슈팅)게임 '탄:끝없는전장(이하 탄)'의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지난 28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내달 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탄’은 모바일 정통 FPS 장르의 타격감을 비롯해 스릴과 긴장감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정통 FPS에서 만날 수 있는 팀매치와 팀데스매치를 비롯해 전멸전과 특수전, 1:1모드, 대난투, 나노모드 등 다양한 특수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내달 4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CBT를 통해 ‘탄’이 갖추고 있는 게임성을 검증하고, 유저들의 반응을 살펴 보는 등 론칭 전 마무리 단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CBT를 통해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 방식과 선호되는 콘텐츠 등 유저성향을 분석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오는 4월 출시할 예정이다.
◆ 오락실 슈팅의 맛 담다… 건파이어드벤처

넥슨은 자사의 모바일슈팅게임 '건파이어드벤처'를 지난 23일 출시했다.
‘건파이어드벤처’는 빠르게 질주하는 자동차에 올라타 쫓아오는 좀비를 조준해 공격하는 건슈팅 게임으로, 오락실 건슈팅 게임의 짜릿한 손맛을 모바일에 담았다.
이번 출시 버전은 한국어, 영어, 독일어, 일본어, 불어 등 11개 언어로 서비스 되며, 헐리우드 성우진의 음성 더빙과 200여 종 이상의 방대한 ‘탐험 모드’를 통해 고고학자로서 유물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펼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또 무한대로 몬스터가 몰려 나오는 ‘챌린지 모드’, 자동차를 타고 추격전을 펼쳐 글로벌 순위 경쟁을 벌이는 ‘보물추격전’ 등 콘텐츠를 갖췄다.
특히 보스의 약점을 직접 조준해 쏘거나 던지는 피격물을 파괴하고 피하는 재미는 앞서 언급됐던 하우스오브데드, 타임크라이시스 같은 건슈팅 게임의 보스를 처치하는 재미와 흡사하다.
◆ 온라인 FPS 전설의 귀환… 스페셜포스 for kakao

온라인 FPS의 전설이 귀환한다.
네시삼십삼분은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FPS '스페셜포스 for kakao'를 오는 4월 출시할 예정이다.
‘스페셜포스 for Kakao’는 원작의 맵과 총기류 등이 그대로 등장해 온라인 게임의 향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 기존 모바일슈팅게임과 달리 단조로운 조작성과 전투 방식을 벗어고 직관적이고 자유로운 전방위 이동을 구현한 것은 물론, 20여개의 무기, 80여개의 스테이지, 거대 보스와의 전투, 실시간 PVP(이용자간 전투), 보스 레이드 등을 담았다.
특히 근미래를 배경으로 스페셜포스 for kakao만의 스토리를 담은 싱글모드가 원작과 가장 차별화되는 요소로 손꼽힌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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