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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OBA 게임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 사전예약을 지난 9일 오픈했다.
‘펜타스톰’은 중국 텐센트 티미스튜디오가 개발한 ‘왕자영요(王者荣耀)’의 글로벌 버전을 기반으로 국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이다.
‘왕자영요’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국 현지에선 엄청난 인기작이다. 2015년 11월 출시 후 13일 현재에도 애플앱스토어 기준 다운로드 1위, 매출 1위를 기록할 정도다. 출시 1여년 만에 2억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지난 1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일일 이용자수는 약 5천만명으로 한국 인구수와 맞먹는다.

△ 중국 애플앱스토어 다운로드/매출 순위(13일 기준)
이 게임은 MOBA 장르 대표작 ’리그오브레전드’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MOBA는 다수의 플레이어가 온라인에서 팀을 이루고 상대 진영 구조물을 파괴해 승패를 가르는 대전 게임 장르다. 국내에는 AOS란 용어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5대5 맵이나 그래픽에서 유사한 점이 눈에 띈다. 대신 게임 방식과 UI(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모바일에 맞게 간편화됐다. ‘왕자영요’는 좌측 조이스틱 패드, 우측 스킬 버튼을 이용하는 간편한 조작 방식을 적용했다. 또 최대 레벨을 15레벨로 둬 짧은 한 판에 재미를 압축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 게임은 e스포츠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중국 정부가 개최한 모바일 e스포츠대회에서 초대 종목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공식 대회 KPL(왕자영요 프로리그)이 매 시즌 개최되고 있으며 오는 3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스프링 시즌이 진행될 예정이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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