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PTR(공개테스트) 서버에 추가된 오버워치 차기 영웅 ‘오리사’가 이달 말께 본 서버에 적용될 예정이다.
제프 카플란 오버워치 디렉터는 북미 공식 포럼을 통해 “오리사를 좀 더 PTR 서버에 두려 한다. 이번 달 초보단 말에 라이브 서버 적용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리사는 솜브라에 이어 공개된 오버워치 신규 영웅으로 고속 연사 기관포를 사용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돌격 영웅이다. 자신에게 적용되는 방어 강화 스킬과 원거리 군중제어기를 갖췄으며 보호 방벽을 생성할 수 있다. 궁극기 시전 시에는 시야 내 아군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오리사는 당초 여타 영웅과 마찬가지로 PTR 서버 적용 후 1~2주 내에 출시될 것으로 보였다. 최신 영웅 솜브라는 지난해 11월 8일 PTR 서버 패치 후 8일만인 16일 정식 적용됐다.

제프 카플란은 지난 7일경 오버워치 포럼을 통해 ‘8일 오리사가 정식 적용된다’는 근거없는 소문이 확산되자 ”아직 버그를 수정하고 피드백 및 통계를 평가하는 단계”라며 “평소보다 오래 걸리는 것에 양해를 구한다. 3월 초보단 말에 적용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오리사는 융합 기관포의 탄창이 200에서 150으로 감소하고 궁극기 충전 비용이 15% 증가하는 하향 패치가 적용됐다. 한편, 장전 모션이 보이지 않거나 솜브라에게 해킹당한 후에도 방벽을 쓸 수 있는 등 버그가 제보되는 중이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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