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잘 나가는 흥행게임, 일본 최대 피규어 전시회도 달궜다

 


-오버워치, 세븐나이츠, 서머너즈워 피규어(모형 장난감) 日 박람회서 인기  

33년 전통의 일본 최대 규모 피규어 전시회 '원더 페스티벌'에 올해 국내외 유명 게임사들이 대거 참가해 관심을 모은다.

블리자드와 넷마블, 컴투스 등 게임사는 지난 19일 일본 도쿄 인근 치바 마쿠하리멧세에서 개최된 일본 피규어 전시회 '원더페스티벌 2017'에 각사의 게임 캐릭터 피규어를 출품했다. 

블리자드는 온라인게임 '오버워치'의 영웅들의 피규어 제작 소식을 발표했으며, 넷마블과 컴투스는 각각 '세븐나이츠'와 '서머너즈워'의 캐릭터 세트 피규어를 전시했다. 

세 게임의 공통점은 일본 게임 시장에서 잘 알려진 게임이라는 것이다. 일본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피규어의 작품 완성도가 많은 해외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현장 관계자는 설명했다. 


▲ 블리자드 '오버워치' 피규어

먼저 블리자드는 지난 15일 사전 주문 예약을 시작한 '오버워치' 대표 캐릭터 트레이서 넨도로이드 외에도 메이와 메르시(넨도로이드), 겐지(피그마)의 출시를 발표했다. 

넨도로이드는 원본 캐릭터를 2등신 피규어로, 단순화한 굿스마일 컴퍼니의 피규어 제품군이다. 여러가지 부품과 소품을 활용해 원하는 움직임으로 전시할 수 있다. 

피그마는 실제 캐릭터 비율의 소형 피규어로, 관절 부위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역동적인 표현이 가능하다.

블리자드의 슈팅게임 '오버워치'는 PC뿐 아니라 PS4, 엑스박스원 등 콘솔 플랫폼으로도 출시돼 일본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성 강한 오버워치 영웅의 피규어 제작 소식은 각종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전파돼 화제가 되고 있다.


▲ 넷마블 '세븐나이츠' 피규어

넷마블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 피규어로 올해 원더페스티벌에 첫 참가했다. 

세븐나이츠는 일본 게임 시장에서 애플앱스토어 최고매출 순위 3위에 두 번이나 진입하는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운 모바일게임이다. 인지도가 높았다.

이번 넷마블 부스에선 루디와 레이첼 등 세븐나이츠 멤버로 구성된 SD 피규어  7종과 최근 국내에 출시된 블럭 피규어 7종, 19cm 6종과 28cm 2종 등 원형 피규어들이 출품됐다. 특히 28cm로 제작된 아일린과 세인 대형 피규어에 방문객들의 시선이 쏠렸다는 것이 현지 외신의 설명이다.

이와함께 세븐나이츠 관련 퍼즐과 배지, 마우스 패드 등 각종 상품들도 함께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 컴투스 '서머너즈워' 피규어

컴투스는 대표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의 유명 몬스터(캐릭터) 피규어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서머너즈워'의 아크엔젤과 발키리, 페어리, 구미호 총 4종의 몬스터를 게임 콘셉트 그대로 형상화한 원형 피규어로 제작해 출품했다. 

전세계 인기작으로 잘 알려진 '서머너즈워'는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최고 매출 6위까지 기록했던 게임이다. 21일 현재도 36위로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측은 전시작들이 ‘서머너즈워’의 브랜드 파워와 더불어 뛰어난 작품 완성도로 현지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이번 원더 페스티벌 참가를 시작으로 ‘서머너즈워’의 상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오버워치나 세븐나이츠, 서머너즈워 등 글로벌 인기작들은 게임 외에도 피규어 등 2차 상품으로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카드나 피규어 등 2차 상품 제작은 팬심이 깊어지는 효과 뿐 아니라 결과적으로 IP(지신재산권)의 힘이 확장되는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더페스티벌'은 만화와 영화, 게임 등에 등장하는 수많은 캐릭터 피규어가 전시 및 판매되는 행사다. 이 곳에선 미공개 한정판 피규어, 프라모델 상품 등이 공개되기에 마니아들의  축제로 불린다. 이 행사는 1984년부터 매년 겨울과 여름 두 차례씩 개최되며 33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오우진 기자의

댓글 0

  • nlv21 그래머릴를대라
  • 2017-02-21 16:22:54
  • 오세나 피규어 잘나왔당
  • nlv35 마음은소리
  • 2017-02-22 09:07:17
  • 역시 게임은 더쿠들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