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률형 아이템의 자율 규제가 한층 더 강화 및 개선된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회장 강신철, 이하 협회)는 1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 규제 강령 선포 및 평가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자율규제의 적용대상 범위가 온-모바일에서 모든 플랫폼으로 확대되며, 기존 청소년 이용가이 아닌 전 이용등급이 적용 받는다.
이는 플랫폼, 등급 구분 없는 적용으로 이용자 보호가치를 최우선 고려하겠다는 취지다. 적용대상 게임물의 범위는 매년 재평가 되며 차기 평가까지 청소년이용불가등급은 유예된다.
확률 공개 방석 개선안도 발표됐다. 우선 명확한 수치에 근거한 확률을 공개해 확률형 아이템 결과물의 개별 구성비율을 공개하고, 일정 구매회수(금액) 도달시 희귀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추가 조치를 강제화 한다.
이 밖에도 사업자별 상이하고 난해한 정보를 통일 시키고, 기존에 부족했던 미준수 기업의 제재 수단으로 미준수 업체 공표도 이뤄질 예정이다.

강신철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 협회장은 "게임업계는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를 시행 후 적극적인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자율 규제안은 기존에 비해 대폭 향상된 내용을 담고 있다. 한층 강회된 이용자 보호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이날 선포식 이후 자율규제 강령 시행에 필요한 시행세칙을 제정하며, 참여사 대상 설명회와 준비기간을 거쳐 2017년 7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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