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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모바일게임 흥행의 큰 지표라 할 수 있는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TOP50 안에 가장 많은 타이틀을 올려놓은 게임사는 바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다.
과거 온라인 게임사에서 벗어나 모바일게임에 '올인'을 선언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그간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줬다. '몬스터길들이기'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레이븐' '스톤에이지' 등 해마다 수많은 작품의 대박을 터뜨리며, 국내 모바일게임 1위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2015년 7월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힌 넷마블은 다양한 신, 구작의 해외 흥행을 성공시키며, 넥슨에 이어 두 번째로 연매출 1조원 클럽에 오른 게임사로 성장했다.
지난해엔 흥행작 '리니지2레볼루션'의 초대박 흥행으로 연매출 1조5000억원을 돌파, 올해 상반기 코스피 상장을 순조롭게 준비하고 있다.
스마트폰 초창기부터 숱한 모바일게임을 흥행작 반열에 올려놨기에 넷마블의 대표작을 꼽기는 쉽지 않다. 굳이 대표작을 꼽자면 국민보드게임 '모두의마블'과 수집형 RPG의 정석 '세븐나이츠', 가장 최근에 나온 흥행 대작 '리니지2레볼루션'으로 요약할 수 있다.
◆ '모두'하는 국민보드게임 '모두의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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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게임을 즐겨온 유저라면 "모두의 마블 모두해~"라는 CM송을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넷마블엔투가 제작한 '모두의마블'은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모바일 보드게임이다. 친숙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게임모드를 추가하며 국민 보드게임으로 등극했다.
국내에선 출시 첫 해인 2013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만 4년째 지난 현재까지 모바일 양대마켓 최상위권을 장기 수성 중에 있다.
2014년부터는 중국과 터키, 대만,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총 6개국가에 출시됐으며,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2억건 (2015년 12월 기준)을 돌파하는 등 크게 흥행했다.
영국의 게임매체 ‘포켓게이머’는 지난해 '모두의마블'을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8종의 모바일 게임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 수집형 RPG의 교과서 '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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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는 1000일이 넘도록 모바일 양대마켓 상위권을 지키는 넷마블의 대표 효자게임이다.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이 게임은 7종의 특별 캐릭터 세븐나이츠를 포함한 약 500여종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모으는 성장하는 재미가 강점이다. 스마트폰 초창기부터 귀여운 캐릭터와 턴제 전투의 매력과 RPG 유저들을 사로잡았다.
2014년 3월 국내에 출시된 '세븐나이츠'는 4일만에 국내 양대마켓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고, 이후 1000일일 넘은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매출 톱 10 내의 성적을 줄곧 유지했다.
현재 '세븐나이츠'의 일평균 국내외 이용자 수는 250만명, 누적 다운로드는 3300만 건에 달한다. 이 중 한국은 1300만 건, 글로벌 1000만건, 올해 2월 출시된 일본은 1000만 건의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2015년 10월부턴 글로벌 146개국에 진출했고, 그간 태국, 싱가폴, 대만 등 주로 동남아 지역에서 큰 성과를 냈다. 지난해 2월에는 국산 모바일게임의 불모지인 일본에도 발을 딛었고, 매출 순위 톱3에 진입하는 쾌거를 두 번이나 이뤘다.
그동안 넷마블은 아트북이나 피규어(모형 장난감), 콜렉션 카드 등 '세븐나이츠' 2차상품을 선보이며 IP 파워를 확장했다. 올해는 세븐나이츠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세븐나이츠 MMORPG'가 출시될 예정이다.
◆ 모바일게임의 역사 새로 썼다 '리니지2레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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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레볼루션'은 출시 한달만에 매출 2000억원의 돌파하는 등 초대박을 터뜨린 작품이다.
'레볼루션'은 온라인게임 리니지2의 감성을 모바일 환경에 옮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캐릭터나 혈맹 등 원작의 주요 콘텐츠를 언리얼엔진4로 구현해 PC 게임 수준의 플레이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자 340만명을 기록한 이 게임은 2016년 12월 14일 출시 8시간만에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어 16일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르며 양대마켓 정상에 등극했다.
국내 모바일게임 역사에 다양한 족적도 남겼다. 오픈 첫날 매출 79억원, 14일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 기존 1000억원 매출을 올린 레이븐이 기록한 99일 보다 85일이나 빠른 성과다.
출시 1개월 매출은 2060억원에 달했으며, 1개월만에 누적 가입자수는 50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일간순방문자(DAU)는 오픈 첫날 158만명, 1주차 166만명, 2주차 179만명, 3주차 191만명, 4주차 197만명, 5주차 215만명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그렸다.
넷마블은 흥행 열기 속에서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했다. 특히 대규모 콘텐츠 '요새전'과 유저간 소통 요소인 '혈맹'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장기 흥행 발판을 마련했다. 이에 '레볼루션'은 1위에 오른지 2개월이 다 되가는 현재도 양대마켓 정상에 군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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