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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모바일 흥행작, MMO로 ‘진화’ 준비

 

넷마블 '리니지2레볼루션' 장기 흥행에 성공하면서 IP(지신재산권)기반 모바일 MMORPG(이하 MMO,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가 모바일 게임 대세 장르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국내 게임사들은 '리니지' '블레이드앤소울' '테라' '검은사막' 등 잘 알려진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버전을 출시해 '제2의 리니지2레볼루션'을 노릴 계획이다.

이같은 MMO 열풍에는 굵직한 모바일게임 IP를 보유한 게임사들도 참가한다. 최근 넷마블과 컴투스 등은 기존 모바일 인기작의 MMO화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이 회사들은 각각 '세븐나이츠' '서머너즈워' 등 자체 게임 IP의 영향력을 높이고, 국내외서 통하는 새로운 흥행작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븐나이츠 MMO.

먼저 넷마블은 지난 1월 NTP에서 올해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3000만건을 돌파한 '세븐나이츠'의 MMO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세븐나이츠MMO'는 지난 1월 NTP 당시 가장 주목받았던 게임 중 하나로, 넷마블 자체 IP를 활용해 재탄생 되는 작품이다. 원작의 캐릭터들로 오픈필드 모험을 즐길 수 있으며, 고품질의 언리얼엔진4로 구현된다. 

원작인 '세븐나이츠'는 2014년 출시 이후 국내 주요 모바일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줄곧 유지해온 인기작으로, 태국, 대만, 싱가폴,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성과를 내기도 했다.

넷마블은 올해'세븐나이츠' 외에 '블레이드앤소울' '이카루스' 테라'  등의 모바일 MMO 작품들로 레볼루션이 달군 시장의 주도권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머너즈워 MMO.

컴투스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머너즈워:천공의아레나'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서머너즈워 MMO'는 모바일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 등을 장르의 특성에 맞게 개발 중이며, 핵심 요소인 전략성에도 신경쓰고 있다. 이 게임은 올해 테스트를 거쳐 내년 상반기 글로벌로 출시된다. 

원작 '서머너즈워'는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7000만건, 누적 매출 9000억원을 달성한 컴투스의 효자 게임이다. 2014년 글로벌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52개국, 구글플레이 11개국에서 게임 매출 1위에 오르며 해외에 이름을 널리 알렸다. 

컴투스가 MMO화로 노리는 것은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IP 파워 확장이다. 이를 위해 컴투스는 전담 조직인 IP전략실을 신설하고 글로벌 IP 및 라이선스 전문 인사를 영입해 IP 확대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게임 뿐만 아니라 모바일게임 IP를 활용해 제작 중인 MMO 소식이 속속 들려오고 있다"라며 "국내외에서 크게 흥행한 '세븐나이츠'나 '서머너즈워' 등은 MMO화 되어도 온라인 IP 파워 못지 않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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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진 기자의

댓글 0

  • nlv35 마음은소리
  • 2017-02-08 09:08:33
  • 서머너즈워 mmo 상상이 안된ㄷ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