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반 온라인게임 전성기부터 성장 해온 게임 회사는 각자 주요 타이틀의 흥행에 힘입어 해외 진출 및 국내외 유저풀을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노력을 쏟고 있다.
이들은 회사를 이끄는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 잡는가 하면, 모바일게임 플랫폼에 맞춰 다시 개발되는 등 세월이 지나도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그렇다면 게임사의 얼굴이라 볼 수 있는 대표 게임은 어떤 것이 있을까? <게임조선>에서 회사별 대표 타이틀의 현재 성과 및 모습을 짚어봤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2000년 초반 온라인게임의 전성기를 일궈왔던 대표 게임사 중 하나로 국내 최초 3D 온라인게임 '뮤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해 코스닥에 상장된 게임 전문기업이다.
'뮤온라인'은 화려한 그래픽과 날개, 그리고 전투시스템은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정식 출시 1년만인 2002년에 국내 매출 200억원을 기록했했다. 또한 2003년 중국 진출과 함께 동시접속자수 38만명, 56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현재까지도 현지 시장의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PC방이 본격적으로 확산된 2004년에는 '축복의 보석' 등 '뮤온라인'의 인기 게임 아이템들을 얻으면 PC방 이용자들의 이용료를 모두 결제하는 '골든벨'을 울리는 것이 하나의 문화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뮤온라인'은 이제 '중견 게임'으로 자리잡아 서비스 16년을 맞이하고 있다. 웹젠은 '뮤온라인' 서비스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갔다.

'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들어진 '뮤오리진'은 모바일게임 중심으로 시장 개편, 중국 시장 성장 등 시장 변화에 맞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대표적인 사례다.
'뮤오리진'은 지난 2015년 4월 정식 게임 출시 후 구글플레이 및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모든 마켓에서 매출 1위에 오르며 2015년 히트작으로 자리잡았다.
이 같은 성과는 장기간 서비스와 업데이트를 통해 구축한 '뮤온라인'의 콘텐츠가 있어 가능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오랜 시간 현지의 게이머들에게 서비스되며 브랜드 파워를 키워온 점도 한 몫했다.

'뮤온라인'은 연 2회의 대규모 게임 업데이트와 월, 분기별 중소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를 충전하고 있다. 또한 지난 해 게임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유저의 시각에서, 유저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모토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웹젠 관계자는 "IP와 같은 무형의 자산을 상품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콘텐츠 자체의 파워가 중요하다. 웹젠은 '뮤온라인' 업데이트를 통해 정체된 게임이 아닌 '익숙하지만 새로운 재미' '끊임없는 즐길거리'를 유저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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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길:스타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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