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귀 포켓몬 메타몽이 포켓몬고 유저들의 수집욕을 자극하고 있다.
포켓몬고는 닌텐도 게임 '포켓몬스터'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증강현실 게임이다. LBS(위치기반서비스) 기술로 유저가 실제 세계에서 직접 포켓몬을 수집할 수 있다.
게임에는 현재까지 총 250여종의 포켓몬이 등록돼 있다. 발견하면 그림자가, 포획에 성공하면 해당 포켓몬 이미지가 나타나며 도감을 채우게 되는데 포획은 물론 발견조차 어려운 '희귀 포켓몬'을 수집하기 위한 열기가 뜨겁다.
특히 과거 좀처럼 출몰 소식이 없어 '레전드 포켓몬'으로 꼽혔던 메타몽이 실제로는 우리 주변에 숨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타몽'은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능력을 가진 포켓몬으로 외형은 젤리 또는 슬라임을 연상시킨다. 도감 89번의 '질퍽이'의 그림자와 비슷해 헷갈리는 경우가 있지만, 메타몽은 도감 132번에 위치해 있다.
메타몽은 자연 상태에서는 다른 포켓몬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만약 변신한 메타몽을 잡았다면 평소의 '신난다'대신 '어라?'라는 문구가 뜨며 본래 모습이 나타난다.
수집한 유저들의 사례를 보면 대체로 '구구', '꼬렛', '잉어킹' 등으로 변신해 있으며, '이브이'. '쥬벳' 등으로도 출몰한다고 한다.
포켓몬고 정보 사이트 포켓몬고 인포에 따르면 메타몽은 최대 CP가 707로 1세대 포켓몬 151종 중 142위밖에 되지 않는다. 기본 능력치는 낮지만 유일무이한 변신 기술이 빛을 발한다. 이 능력으로 체육관 결투에서 상대 몬스터로 변신해 싸울 수 있다.
만약 메타몽의 레벨이 상대보다 높다면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상대방의 레벨이 20이고, 자신의 메타몽 레벨이 30이면 상대 몬스터와 동일한 모습이지만 레벨이 더 높다. 그렇게 되면 동일한 상성에 레벨이 더 높기 때문에 상대를 보다 쉽게 제압 가능하다.
주요 출현지는 희귀 포켓몬 서식지로 잘 알려진 서울 잠실이 있으며, 서울시 강동구 해공공원과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각각 잉어킹으로 변신한 메타몽을 두 마리씩 잡았다는 제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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