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2:레볼루션이 모바일게임 정상을 지키는 가운데 기대작 2종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달 14일 출시된 '리니지2:레볼루션'은 출시 이틀 만에 양대마켓(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최고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출시 당일 매출액은 70억원을 넘어서며 모바일게임의 역사를 새로 썼고, 약 한달가량이 지난 현재까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리니지레드나이츠'와 '리니지2:레볼루션' 등 대작이 연이어 출시되며 마켓 최상위권을 점령하자 모바일게임시장은 당분간 신작 출시가 뜸해지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1월 중순,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던전앤파이터:혼'과 대한민국게임대상을 수상한 '블레이드'의 정식 후속작 네시삼십삼분의 '삼국블레이드'가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시장에 변화가 예상된다.
'던전앤파이터:혼'은 인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게임으로, 다양한 스킬 콤보와 원작의 액션을 계승하는 등 모바일에 최적화시켰다는 평이다. 이 게임은 12일 정식 출시된다.
또 '삼국블레이드'는 유명소설 ‘삼국지연의’와 1세대 액션게임 ‘블레이드’ IP(지식재산권)가 결합한 액션 RPG다. 삼국블레이드는 관우, 여포, 제갈량, 조조 등 삼국지의 대표 영웅 32명이 등장하며, 언리얼엔진4 그래픽의 화려한 무쌍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지난 10일 사전공개서비스를 시작했고, 12일 정식서비스에 돌입한다. 12일 현재 사전공개서비스 성적 만으로 애플앱스토어 게임부문 최고매출 순위 9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 몰이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한 업계 관계자는 "12월 리니지레드나이츠와 리니지2레볼루션 등 대작 모바일게임이 연달아 출시되며 시장이 얼어붙는 듯한 모습이었다"며 "하지만 기존 인기작들의 후속작 '던전앤파이터:혼'과 '삼국블레이드'가 12일 출시돼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