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7년 1월 9일 오전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매출 순위 갈무리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의 모바일게임들이 '튼튼한' 신구조합을 보이며 구글 매출 상위권을 점령했다.
9일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매출 순위에 따르면 넷마블은 신작과 서비스 3~4년 차를 넘긴 모바일게임 등이 꾸준한 인기를 끌며 매출 탑30 내에 모두 7종의 게임의 이름을 올렸다.
먼저 최상위권인 탑3는 지난해 12월 14일 출시해 15일부터 1위를 꾸준히 유지 중인 신작 MMORPG '리니지2:레볼루션'이 차지한 가운데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가 동반 상승하며 탑3를 모두 차지하게 됐다.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는 새해를 맞아 업데이트와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성기 때와 버금가는 인기를 유지 중이다.
모두의마블은 스페셜 잔상으로 S+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와 선착순 및 다이아몬드 에빈트를 진행 중이고 세븐나이츠는 지난해 말 신규 다크나이츠 영웅 브란즈&브란셀을 추가하고 무한의 탑 확장 등을 단행해고 관련해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2013년 출시작인 모두의마블은 현재도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특히 두 게임은 각각 2013년과 2014년 출시작으로 '모바일게임의 인기 수명은 짧다'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두터운 인기를 자랑한다.
이어 자회사인 이츠게임즈의 MMORPG '아덴'은 지난해 10월 출시작으로 현재는 6위를 차지하며 3개월이 넘게 탑10에 머무르고 있다.
20위권에서는 고참게임들이 다시 인기를 재점화 중이다. 2015년 9월 출시작인 FPS(1인칭슈팅)게임 백발백중이 22위, 2013년 8월 출시작인 RPG 몬스터길들이기가 23위, 2015년 3월 출시작인 레이븐이 27위에 올랐다.
인기 모바일게임은 서비스 기간이 오래될수록 신규 유저보단 충성도 높은 유저 중심으로 운영되다보니 업데이트를 통해 일시적인 순위 상승을 기대할 수 있지만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하락세를 겪는 현상을 반복한다.
이에 넷마블 측은 꾸준한 업데이트와 운영 외에도 지속적인 후속작 발굴을 통해 겜심(心)을 잡아가는 모양새다.

▲ 2016년 12월 28일 개최된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미디어데이
이런 전략을 일환으로 넷마블 측은 올해도 복수의 신작을 준비 중인 가운데 1분기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IP(지식재산권) 가운데 하나인 '스타워즈'를 소재로 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의 론칭이 기대되고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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