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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진 던파 디렉터, "장사꾼 간과할 수 없다" 경제 안정화 시도

 



윤명진 던전앤파이터 디렉터가 24일 일산 킨텍스 열린 '2016 던파 페스티벌-THE 아라드(이하 던파 페스티벌)'에서 경제 시스템 안정화에 관한 정책을 발표했다.

윤명진 디렉터는 "최근 장사꾼들이 너무 기승을 부리면서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경매장 개선 및 비정상적 플레이 계정의 제재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경매장에서는 시세보다 큰 차익을 남길 경우 수수료를 큰 폭으로 떼게 된다. 물론 주 1회만 해당 수수료가 적용되거나 직접 해당 아이템을 구매해 판매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 보완책을 함께 준비 중이다.

특정 아이템들은 경제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경매장 외에는 거래 불가능하게 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다.

더불어 조나단 NPC를 활용해 시세나 거래량이 급변한 재료, 소모템의 경우 조나단이 하루 이틀 내 적당한 가격에 해당 아이템을 공급해 시세 안정화를 이룬다.

우편함 보관함 기간도 6개월로 변경된다. 이는 장사꾼의 사재기도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윤 디렉터는 "장사꾼들의 기록을 보니 경매장 사재기를 엄청나게 해두고는 우편함에서 다 받지 못해서 어떤 계정은 편지가 몇 만개 쌓여있기도 하다. 덕분에 우편함 서버가 느려져 가끔 일반 유저들의 우편 받는 속도가 늦어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언더풋에 널려있는 장사꾼 매크로 계정들의 제재도 예고 했다. 비정상저깅ㄴ 골드 거래를 발생 시키는 계정들은 게임 내 콘텐츠 악용으로 간주하고 제재를 강화할 계획이며, 관련된 약관 변경도 준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유저들에게 피해 주는 행위들은 당분간 집중적으로 챙길 것이다. 제대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으니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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