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VR(가상현실) 시장 진출을 선언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저렴한 가격과 낮은 사양을 탑재한 ‘윈도우10 VR’을 통해 VR 대중화에 나선다.
한국시각으로 24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윈도우10 VR 헤드셋을 이용할 수 있는 최소사양과 대략적인 출고가를 공개했다.
윈도우10 VR의 가장 큰 특징은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 등 별도의 콘솔기기가 필요하지 않고 시중에서 일반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최신 PC에서 아무 문제 없이 구동된다는 것이다.
공개된 최소사양은 쿼드코어 프로세서 혹은 하이퍼스레딩 된 듀얼코어 CPU와 4GB RAM, USB 3.0, 다이렉트X12 지원 그래픽 카드로 그래픽 카드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사양이 보급형 PC 수준에 해당한다.
물론 차후 출시되는 고품질 VR게임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사양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겠지만 HTC 바이브와 오큘러스 리프트의 출고가가 600달러(70만원) 이상인 반면 299달러(한화 35만원)에 출시되는 윈도우10 VR은 VR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다는 점에서 해외 주요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VR은 2017년 출시 계획을 잡고 있으며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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