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6'이 막을 내렸다. 이번 지스타에서 웹젠은 BTC관에 100부스를 마련하고 '뮤레전드' '아제라: 아이언하트' 신작 2종을 적극 알렸다.
웹젠은 5년 만에 다시 출전해서인지 단단히 준비한 모습이다. 부스 모델, 신작, 굿즈샵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알뜰하게 꾸몄다.
이번 지스타 BTC관에 참여한 업체를 살펴보면 신작을 알리는데 치중하거나, 이벤트에만 집중해 한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웹젠은 게임 시연을 비롯해 각종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자사의 신작도 알리고,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는데 성공했다.

▲ '아제라: 아이언하트' 마갑기 피규어.

▲ 아제라: 아이언하트를 즐기는 관람객.

▲ 뮤레전드를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
우선 웹젠 부스에 들어서면 '아제라: 아이언하트'에 등장하는 '마갑기' 대형 피규어가 눈에 들어온다. 그 옆에는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무대와 '뮤레전드' 시연대가 마련돼 있다.
대형 피규어 사이로 마련된 시연대에서는 게임 플레이와 함께 현장에서 게임에 대한 피드백을 줄 수 있도록 질문지를 준비해뒀다. 지스타 현장에서 얻을 수 있는 생생한 피드백을 수렴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뮤레전드'는 게임 시연과 함께 파노라마 영상을 선보였다. 12미터 규모의 대형 3면 파노라마 영상관은 지스타 현장에서만 공개되는 시네마틱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 무대 이벤트가 시작되면 발 디딜 곳이 없다.
게임만큼 무대 이벤트도 볼거리가 가득했다. 인기 레이싱 모델들이 두 게임의 대표 모델로 코스프레에 참여해 게임 캐릭터를 눈 앞에서 보는 재미를 제공했다.
토요일 오후에는 '웹젠가왕' 이벤트가 열려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했다. 일반인과 걸그룹 멤버가 '뮤' 로고송을 비롯한 여러 노래를 부르면 참관객들이 가면 뒤에 숨겨진 연예인을 추리해 찾아내는 방식이다.
'웹젠가왕'은 아마추어 가수 조용준/박소현, 레이싱걸 엄지아, 연예인 송지은이 참여해 부스를 빛냈다. 이중 송지은이 웹젠가왕으로 뽑히며 우승을 차지,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 웹젠가왕으로 뽑힌 송지은.

▲ 부스 모델 코스프레도 타 부스에 비해 돋보였다.
웹젠은 지스타 현장에 관람객 뿐만 아니라 장수 유저들을 챙겼다. '뮤온라인' 'R2' '뮤오리진' 등의 오랜 유저들을 특별 초청해 전시장 내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웹젠패밀리 'VIP 라운지' 공간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아트북, 핸드폰케이스, 티셔츠 등 '뮤'관련 캐릭터 상품 등이 전시된 'W스토어'에서는 캐릭터사업을 시작하는 웹젠의 공식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한편, 올해 지스타는 넥슨과 넷마블, 웹젠, 소니, 룽투 등 653개 국내외 게임사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온-모바일 신작과 기존 인기작, 새로운 가상현실(VR)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