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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6] 벡스코에 별이 떴다…'지스타2016' 드디어 개막

 



게이머의 축제이자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2016'이 부산 벡스코에서 팡파르를 울렸다.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지스타2016'는 각 개발사에서 오랫동안 개발한 신작이 대거 출품되며 지난해보다 더 풍성해진 VR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지스타2016'은 BTC관 1530부스, BTB관 1189부스를 합쳐 전년(2636부스) 대비 3.1% 늘어난 2719부스로 개최된다. 또한 메인스폰서를 맡은 넷마블을 비롯해 넥슨, 웹젠, 소니 등 대형 개발사들이 참가했다. 

올해는 넥슨이 가장 큰 규모로 BTC관을 채웠다. 넥슨은 자사의 게임 라인업을 35종 출품했으며, 이중 19종의 게임을 현장에서 체험 가능하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을 필두로 '펜타스톰' '스타워즈:포스아레나' 신작을 선보인다. 또한 웹젠은 온라인 MMORPG '뮤레전드'와 모바일게임 '아제라:아이언하트'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엔씨소프트는 벡스코를 벗어나 영화의전당에 무대를 꾸몄다. 지스타 기간동안 블레이드앤소울 월드 챔피언십을 비롯해 대중 음악 콘텐츠 '엔팝(N-POP)' 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BTB관에서는 개발사들과 국내·외 투자사 및 퍼블리셔들을 이어주고 게임업계 취업에 관심 있는 구직자, 대학생 등을 위한 게임기업 채용박람회도 열린다.

이 밖에도 인디게임 축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2016'에 참여한 인디게임이 공동 부스관을 꾸려 스타트업 및 인디 개발사에 마케팅 활로를 열어줬다.

한편, '지스타2016' 현장 관람객은 수능이 끝난 주말인 19일부터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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