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게임 '데스티니차일드'의 서비스사 넥스트플로어가 최근 발생한 클라이언트 언패킹 이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근 '데스티니차일드'에선 내부 정보들이 유출 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한국으로 공개됐던 게임 배경이 일본으로 알려지자 일부 유저들이 클라이언트를 열어본 것이다.
유출된 데이터를 본 유저들은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7성, 8성 차일드와 한계돌파용 차일드가 나온다" "태생 6성 차일드가 추가된다" "추후 콘텐츠로 각성이나 레이드, 길드 등의 등장한다" 등 정보글을 게시했다.
게임 내부 정보와 함께 '데스티니차일드'의 미공개 차일드(캐릭터) 일러스트와 스킨 등도 공개됐으나 일부 유저들은 이를 선정적인 이미지로 수정하고 공유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선정적으로 변한 여성 차일드의 일러스트는 인터넷 상에서 무차별적으로 공개돼 또다른 문제를 낳고 있다.
관련해 15일 넥스트플로어 관계자는 "이번 언패킹 사건으로 인해 사용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여러 콘텐츠까지 유출돼 유감이다"라며 "언패킹을 통한 이미지나 텍스트에 대해 악의적인 유포가 계속될 경우 강력한 법적 대응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넥스트플로어 측은 클라이언트 언패킹 보안을 좀 더 강화하고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도 강력 제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데스티니차일드'는 아트 디렉터로 유명한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가 선보인 모바일 신작이다. 이 게임은 출시 초기부터 '메갈' 이슈와 차일드 확률 공개 이슈, 핵 이슈 등 여러 논란에 휘말렸으나 변함없이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한 유저가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클라이언트 언패킹 정보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오손도손파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