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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차일드 "가챠 논란 개발사 실수"… 크리스탈 100% 페이백 '강수'

작성일 : 2016.11.09

 

데스티니차일드의 뽑기 확률 논란에 개발사가 입을 열었다.

넥스트플로어는 9일 자사와 시프트업이 공동개발한 모바일게임 '데스티니차일드'의 가챠(뽑기) 확률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처음 문제가 제기된것은 일부 유저들이 개인방송을 통해 데스티니차일드의 차일드(게임 내 캐릭터) 뽑기 방송을 시작하면서부터다.

해당 방송을 시청한 유저들은 게임의 뽑기 확률에 의문을 느끼고 관련 정보를 수집했다. 이용자들이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개발사 측이 기존에 공지한 5성 확률 1.4프로에 못 미치는 차일드가 뽑기를 통해 제공된 것.

이후 뽑기 확률 논란은 게임 공식카페 내에서 일파만파 커졌고 김민규 넥스트플로어 대표가 직접 입장 표명을 했다.

김민규 대표는 "최근 이슈로 지적되고 있는 게임 내 차일드 소환 확률에 대해 확인한 결과 중대한 실수가 발견돼 사과의 말씀과 관련 내용을 안내드리고자 한다"며 "5성 차일드소환 확률로 안내된 1.44% 확률의 경우 최종 마일리지 획득 확률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희의 불찰"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10연속 소환의 4성 확정 시스템의 경우 10번 모두 3성이 소환되는 경험을 막기 위해 1명을 확정 4성으로 제공했지만 정식 오픈 시기에 개별 확률을 없애고 3개의 확률 그룹으로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입장 표명 이후 개발사 측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보상책을 공개했다.

먼저 이용자들이 '프리미엄 차일드 소환에 사용한 크리스탈'을 백프로 되돌려준다. 또 10연속 소환의 경우 4성 확정 소환 대신 10연속 소환시 추가로 한번 더 소환할 수 있도록 수정했다. 즉, 10연속 소환의 경우 기존 4성이 무조건 하나 포함되는 방식 대신 앞으로는 11명의 차일드가 제공된다.

김민규 넥스트플로어 대표는 "이번 일을 계기로 저를 포함한 모든 넥스트플로어 임직원들은 문제 재발 방지 및 원활한 게임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투명한 운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다시 한 번 유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숙여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데스티니차일드는 9일부터 '프리미엄 차일드 소환시 하데스, 헤라클레스, 칼립소 소환확률 증가' 이벤트와 3만3000원 이상 결제시 '5성 하데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접속만해도 '썸머드림 다비' '해변의 다비' 등 두 종류의 수영복 스킨을 모든 유저에게 지급한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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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26 S_O_LLA
  • 2016-11-09 11:10:47
  • 그래서 크리스탈 존나 들어와있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