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이 35종의 지스타 신작 라인업을 발표한 가운데 이번 지스타에서 시연해 볼 수 있는 기대작들에 관심이 쏠린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넥슨 지스타 2016 프리뷰' 미디어간담회를 열고 오는 17일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의 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지스타에 나서는 넥슨은 '현실을 넘어 또 다른 즐거움의 세계로 가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은 '라이프비욘드(Life Beyond)'를 메인 테마로 잡고, 역대 최고 규모인 400부스에 35종의 온라인·모바일 출품작을 준비했다.
부스 역시 다종의 게임 시연에 적합한 대형 스타디움 구조로 꾸며진다. 지스타 방문객들은 각각 150부스 규모의 온라인게임존(PC 255대)과 모바일게임존(모바일 340대)에서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날 소개된 게임 중 넥슨의 시연출품작은 총 19종이다. 플랫폼은 PC온라인게임 6종과 모바일게임 13종으로 구성됐으며 미공개 신작들이 포진돼 기대감을 모은다.
시연작 라인업 중엔 제작년 지스타부터 기대작으로 꼽혔던 온라인 MMORPG '페리아연대기'와 오버워치 느낌의 슈팅게임 '로브레이커즈', 전세계에서 사랑 받는 레고 IP(지식재산권) 게임 '레고:퀘스트앤콜렉트', 코에이의 '진삼국무쌍7'을 원작으로 개발 중인 '진 삼국무쌍: 언리쉬드'등 4종의 게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지스타 2013부터 기대작! '페리아연대기' (출시 미정)

띵소프트가 개발한 '페리아연대기'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온라인 MMORPG로, 정감 있는 그래픽과 이용자가 자유자재로 세상을 바꾸는 자유도를 강조한 게임이다.
이용자는 게임에서 모든 환경요소를 변형 시킬 수 있으며 상상하는 것을 원하는 형태로 창조할 수 있다. 넥슨 측은 게임 내 생명체 '키라나'를 활용한 전략전투 '페리아연대기'만의 꽃이라고 설명했다.
◆ 제2의 오버워치 등장? '로브레이커즈' (출시 2017년 목표)


보스키프로덕션이 개발 중인 '로브레이커즈'는 기어스오브워로 유명한 클리프 블레진스키의 신작 온라인 팀기반 슈팅게임이다.
이 게임은 법을 수호하는 집단 '로(Law)'와 범죄자 집단 '브레이커즈(Breakers)'가 무중력 환경에서 격돌하는 전투를 담았다. 이 게임은 각각 다른 스킬과 무기를 지닌 캐릭터들을 활용해 빠른 속도의 5대 5 팀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 레고 마니아 주목…'레고:퀘스트앤콜렉트'(출시 2017년 상반기)

'레고:퀘스트앤콜렉트'는 넥슨이 TT게임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이다. 전세계에서 사랑 받는 레고 IP를 수집형 RPG로 만들었다.
이 게임에선 브릭월드를 배경으로 '닌자고'와 '캐슬' '시티' 등 인기 레고 시리즈 캐릭터를 간편한 조작으로 만날 수 있다.
넥슨 측은 레고 특유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언리얼엔진4를 활용해 실감나게 담았다고 전했다.
◆ PS4 명작 모바일로 귀환…'진삼국무쌍:언리쉬드'(출시 2017년 상반기)

대만의 엑스펙이 개발 중인 '진삼국무쌍:언리쉬드'는 코에이의 진삼국무쌍7을 원작으로 하는 모바일 액션 RPG다. 삼국지의 방대한 콘텐츠에 실시간 PVP(이용자간대결), 보스 레이드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넥슨 측은 진삼국무쌍의 호쾌한 액션을 모바일에 그대로 살려냈으며 3인의 삼국지 무장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태그매치 시스템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넥슨은 이외에도 온라인게임 '하이퍼유니버스'와 '천애명월도' '프로젝트메타' '니드포스피드엣지' '아스텔리아'와 모바일게임 '탱고파이브' '던전앤파이터:혼' '다크어벤져3' '이블팩토리' '애프터디엔드' '로드러너1' '건파이어드벤쳐' '리볼트:테일즈런너' '판타지타운' '트리오브세이비어M' '언노운히어로즈' 등의 게임 시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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