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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순위로 보는 하반기 동향… 신작 '풍년'과 MMORPG '대두'

작성일 : 2016.10.26

 

현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성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것은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매출 순위이다.

매출 순위가 게임의 흥망과 성공 여부에 대해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수익성 부분에 있어서 가장 신뢰도 있는 지표로 분류된다.

<게임조선>에서는 매주 월요일마다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매출순위를 통해 모바일게임시장의 동향을 기록하고 있다.

4분기(10월 24일 기준)가 시작된 현재 3개월 전(3분기, 7월 25일 기준)과 비교해 어떤 게임들이 차트에 오르내리며 이슈를 만들었는지 살펴봤다.

◆ 넷마블 주춤…'온라인게임 강자' 넥슨, 모바일 최강 넘본다

3분기와 비교했을때 현재 가장 큰 차이는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 스톤에이지로 이어지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의 삼각편대가 무너지며 그 사이를 넥슨이 치고올라왔다는 것이다.

넷마블은 지난 7월 구글플레이 30위권에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 스톤에이지, 마블퓨처파이트, 백발백중, 이사만루2KBO, 몬스터길들이기, 레이븐 with NAVER 등 총 8종이 자리했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 30위권에는 5종이 올라있고, 굳건했던 TOP3는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모두의마블을 제외하고 그 자리를 내줬다.

반면 히트와 피파온라인3M을 30위권에 포함시키는데 불과했던 넥슨은 최근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들을 론칭하며 메이플스토리M, 삼국지조조전온라인, 피파온라인3M, 히트 등 4종을 차트에 올려놓았다.

넷마블과 넥슨의 상위권 다툼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리니지2:레볼루션'의 출시를 앞두고 있고, 넥슨 역시 '던전앤파이터:혼'과 '진삼국무쌍:참' 등의 기대작이 연이어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 3분기 '구작 강세' vs 4분기 '신작 풍년'

구작이 강세를 보이던 3분기와 달리 4분기에는 신작(순위 집계일을 기준으로 60일 이내 출시작)들이 다수 모습을 드러냈다.

3분기 순위에서는 '스톤에이지'와 '2016갓오브하이스쿨' '해전1942'를 제외하면 서비스 기간이 오래된 구작들이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4분기에는 3위에 올라있는 '메이플스토리M'을 비롯해 '삼국지조조전온라인' '애니팡3 for kakao' '아덴' '붉은보석2' '몬스터슈퍼리그' '골든나이츠' 등 다양한 신작이 3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RPG 강세 여전… 단, 액션RPG에서 MMORPG로

▲ MMORPG 장르 신작 '아덴'

지난 3분기와 비교했을 때 4분기 역시 RPG(역할수행게임) 장르의 수는 더욱 늘어났다.

3분기 14종이었던 RPG는 4분기에 16종으로 그 수가 증가했다. 하지만 실상을 살펴보면 단순히 RPG가 늘어남에 그치지 않고 한때 대세로 떠올랐던 액션RPG에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로 이동한 것을 알 수 있다.

4분기 들어 핫한 신작 '메이플스토리M'과 '아덴'은 MMORPG장르로, 다양한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콘텐츠를 내세워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외에 '리니지2:레볼루션' '리니지RK'과 같은 기대작들 역시 MMORPG 장르로 4분기 출시가 예정돼 RPG 장르의 내부 변화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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