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 일주일 만에 양대 마켓(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매출 TOP5에 오르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메이플스토리M’에 힘입어 원작 ‘메이플스토리’의 인기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넥슨 측은 메이플스토리M 출시일인 13일 후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신규 유저 수가 최대 3배까지 증가했고 일 복귀유저 수는 20% 이상 증가 추이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게임트릭스에서 조사한 메이플스토리의 PC방 점유율 역시 기존 1.4%에서 메이플스토리M이 출시된 후 14일 1.53%, 15일 1.61%, 16일 1.72%로 상승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현재 진행 중인 ‘연동 이벤트’가 가장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이벤트는 모바일게임 메이플스토리M을 플레이하며 달성한 레벨에 따라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인게임 아이템과 마일리지가 주어지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메이플스토리M에서 20레벨만 달성해도 온라인 메이플스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희귀 액션 펫 ‘미호’가 지급돼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30레벨 달성 시에는 ‘주황버섯 빵모자’와 ‘멜빵 바지’ 등 외형 아이템이, 50레벨 달성 시에는 모든 능력치를 올려주는 기간 한정 장비가 주어진다.

▲ 메이플스토리M 출시 후 점유율 상승세를 보인 온라인 메이플스토리
넥슨 관계자는 “이번 연동 이벤트를 통해 메이플스토리M은 양대마켓 매출 5위라는 순조로운 출발을, 기존 메이플스토리는 신규/복귀 유저의 유입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온라인과 모바일이 시너지 효과를 낸 좋은 사례인 만큼 다른 타이틀에도 플랫폼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이벤트를 적극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플스토리M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그래픽, 게임의 배경이 되는 ‘메이플월드’ 등을 그대로 구현해 원작을 PC로 즐겼던 유저는 물론, 처음 접하는 신규 유저까지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21일 현재 게임은 구글플레이 매출 5위에 애플 2위를 기록하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메이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메이플스토리M 레벨업 연동 보상, 20레벨 보상 미호 펫이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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