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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타트업의 베이스캠프…경기도 판교에 ‘지넥스트센터’ 개소

 



"아이디어는 있는데 어떻게 게임을 만들지"
"게임을 글로벌 출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스타트업 게임사라면 생각할 법한 고민을 해결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게임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게임인재를 육성할 '지넥스트(G-NEXT) 센터가 20일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이날 경기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김병관 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과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장원상 네시삼십삼분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넥스트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브랜드 명은 글로벌(Global)과 경기(Gyeonggi)의 'G'와 차세대 게임의 미래를 이끌어 간다는 의미의 ‘Next’를  합친 '지넥스트센터'는 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게임산업 지원·육성공간이다. 게임인재를 육성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게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측은 지넥스트센터를 통해 게임분야 창업, 투자유치, 해외진출 등 게임업체의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원은 게임창조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에 한해 업체당 최대 1년 6개월까지 이뤄진다. 입주기업은 게임 개발지원금을 지원받으며, 사무공간·교육공간 무상 임대와 해외 게임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된다.

센터는 경기창조경제현신센터 2층과 6층에 1109㎡(335평) 규모로 들어섰다. 4·8·10인 규모의 스타트업 입주공간 19개와 강의실, 전시실 등 교육공간을 갖췄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병관 국회의원은 "게임산업이 지금보다 발전하려면 좋은 인재육성과 글로벌화 지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지넥스트센터가 두 가지 역할을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차세대 게임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게임아카데미'도 운영된다. 게임아카데미 명예총장에는 YJM게임즈의 민용재 대표가 선입됐다. 

무대에 선 민용재 명예총장은 "영광스러운 자리를 제안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차세대 게임인재들이 변화하는 게임환경에 잘 적응하고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게임창조오디션을 통해 이번에 입주하는 7개 스타트업은 성공기부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 게임인재를 양성하는 게임아케데미 전경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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