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BJ 대도서관, 시노자키아이, BJ 윰댕(출처:인스타그램)
최근 방송이 정지된 스타 BJ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아프리카티비(TV)를 떠나 유튜브에서 활동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유는 아프리카TV와의 '상업 방송'에 대한 마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BJ 대도서관과 BJ 윰댕(본명 이유미) 부부는 아프리카TV 방송에서 日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시노자키 아이의 출연 소식과 함께 약 3만2000여명의 시청자가 몰렸다. 시노자키 아이는 방송에서 자신이 홍보모델로 있는 넥스트무브의 모바일게임 ‘아케론’을 BJ들과 함께 홍보했다.
아프리카TV 측은 이를 '상업 방송 정책 위반'으로 규정하고, BJ 대도서관과 윰댕에게 7일간 방송 정지 처분을 내렸다.
현재 BJ 대도서관은 유튜브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유튜브는 상업광고 및 수익에 대한 규제가 없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유튜브 방송에서 대도서관은 "아프리카TV는 상업 방송을 진행할 때마다 송출료(호스팅비)를 요구했으며 그 금액은 800만~1000만원 가량 지급됐다"고 밝혀 다시 한번 논란이 일었다.
현재 아프리카TV는 원칙적으로 BJ들의 상업방송을 제한하고 있으며 BJ가 상업방송을 해야 하는 경우 반드시 아프리카TV와 사전에 협의해야 하는 약관을 두고 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사전협의를 하지 않으면 혹시 모를 부적절한 광고로 어린 시청자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상업방송을 수 차례 해온 대도서관이라면 사전협의 필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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