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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천하(天下) 열렸다…구글 매출 탑10내 3종 '입점(入店)'

작성일 : 2016.10.19

 

지난해 이맘때 그러니깐 2015년 10월 3주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넷마블게임즈 천하(天下)였다.

모두의마블과 레이븐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하고 세븐나이츠가 4위, 백발백중이 5위를 차지하며 탑10안에 4종의 게임을 올리며 기세를 올리고 있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여전히 넷마블은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로 견고한 탑을 유지 중이지만 시장의 변화는 있다.

바로 그 주인공은 넥슨. 넥슨은 작년 이 시기 '도미네이션즈'가 매출 9위로 탑10에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었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

지난 6일 출시한 신작 SRPG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이 매출 5위, 꾸준한 인기작 '피파온라인3M'이 6위, 13일 출시한 신작 MMORPG '메이플스토리M'이 9위를 차지하며 탑10안에 3종의 게임을 올렸다.

특히나 인기 게임이 1년이 넘도록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넥슨은 신작 2종을 연이어 흥행시켰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또한 기존 PC온라인게임 시절 흥행 게임을 모바일화(化)해서 흥행을 이어간다는 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넥슨은 지난해부터 자체 행사인 모바일데이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준비 중인 게임의 소식과 출시가 임박한 게임을 소개하며 모바일게임 시장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넥슨표 신작은 더러는 흥행에 성공했고 일부는 아쉬운 성적을 남긴 게임들도 있지만 지난해말 액션RPG '히트'를 매출1위에 올리며 시장과 유저에 대한 감을 제대로 잡은 분위기다.

또 복수의 라인업을 바탕으로 흔히 '돈'되는 게임, 흥행 보장 장르에만 도전하지 않았다. 액션RPG와 캐주얼 일색의 국내 시장에서 넥슨은 시뮬레이션, SPRG 등은 비주류 장르 신작을 선보였고 나름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삼국지조조전 온라인도 SRPG로 스마트폰 게임 시장이 열린 이후 해당 장르에서 최고 성적이다. 또한 넥슨은 라이브 서비스 중인 PC온라인게임을 다수 보유한 만큼 피파온라인3M이나 메이플스토리M처럼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기본 흥행을 보장할 수 있는 신작을 선보일 수 있는 기대감도 있다.

▲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던전앤파이터와 엘소드, 퀴즈퀴즈, 타이탄폴 등이 그 예시다.

과거 PC온라인게임 시절 넥슨은 돈슨이란 별명을 갖고 있었지만 모바일 시장에서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현재 국내 모바일게임은 부분유료화가 안착한 상태고 결제는 선택적이다. 일부 게임이 과한 과금을 유도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굳이 결제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데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의 게임도 많다. 넥슨 게임이라고 해서 특별히 과도한 결제를 요구하지도 않는다.

2016년 10월 19일.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매출 순위 탑10에 넥슨 게임이 3종 오른 모습에 넥슨이 지난해부터 모바일 시장에서 의미있는 성적을 내더니 이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느낌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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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30 스나이퍼나그네
  • 2016-10-19 09:48:02
  • 메이플스토리m진짜 재밌음 강추강추
  • nlv115_56468 비전력이부족하다잉
  • 2016-10-19 09:59:28
  • 하긴 요샌 넷마블보다 넥스니 더 잘나가네
  • nlv32 탁구계의페이커
  • 2016-10-19 10:35:20
  • 인기 온라인겜이 역시
  • nlv91 김가판살
  • 2016-10-19 12:00:39
  • 메이플은 진짜 잘만들었더라 깜놀했음. 역시 넥슨인가
  • nlv91 김가판살
  • 2016-10-19 12:00:39
  • 메이플은 진짜 잘만들었더라 깜놀했음. 역시 넥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