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 모바일 신작 ‘메이플스토리M’이 출시와 동시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 양대마켓 인기 1위,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기록하며 온라인게임 IP(지식재산권)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13일 출시된 메이플스토리M은 17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위에 등극했다. 또 첫 주말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유니온’ 신규 서버를 증설하고 출시 삼 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초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회사 측은 메이플스토리M의 흥행 비결로 원작 재미 요소와 콘텐츠를 모바일 플랫폼에 동일하게 적용해 온라인에서 느꼈던 재미를 핸드폰에서 그대로 담아낸 것을 꼽았다.
또 원작을 PC로 즐겼던 유저는 물론 처음 접하는 신규 유저까지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성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친구와 실시간 플레이’ 기능을 비롯해 ‘엘리트던전’, ‘미니던전 등 모바일 전용 콘텐츠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이 넥슨 측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산 RPG를 대표하는 IP이자 넥슨을 대표하는 메이플스토리가 온라인에 이어 모바일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며 “과거 온라인에서 느꼈던 재미와 향수를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즐길 수 있어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에 게이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니지2' 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넷마블의 '리니지2:레볼루션'이 오는 11월 출시될 예정이고 '퀴즈퀴즈'와 '던전앤파이터:혼' 등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들이 올 하반기 다수 서비스될 계획이다.

▲ 구글 인기 앱 1위와 애플 매출 2위를 기록 중인 메이플스토리M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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