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의 룰을 아십니까?"
올림픽이 막 시작됐을 무렵, 슈퍼셀은 TV 광고 통해 '클래시로얄'을 알렸다. 마케팅의 힘이란 이런 것인가. 출시 직후 즐겼던 '클래시로얄'을 다시 다운로드 받았다.
'클래시로얄'은 자신이 보유한 카드로 덱을 꾸리고 상대방과 대전을 펼치는 단순한 게임 방식이다.
각 카드(혹은 영웅)들은 상성 관계가 뚜렷해 완벽한 전략을 찾기 어렵다. 물론 전설 카드나 고레벨 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면 유리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게임의 밸런스를 해칠만큼 우려되는 수준은 아니다.
대결을 펼치고 있으면 결제에 대한 욕구가 끊이지 않는다. 최근 '알뜰팩'이라는 한정 패키지가 생기면서 그 유혹은 더욱 심해진다.
보석은 대부분 상자를 열기 위한 시간 단축에 사용된다. 시간 단축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꼽자면 대결 후 자신이 얻는 상자를 꾸준히 수급하기 위해서다.
보물 상자는 얻지 못해도 그만이다. 하지만 '못 얻으면 손해'라는 단순한 논리를 활용한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과금 체계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클래시로얄'은 얼마를 질러야 할만할까? 모든 이용자들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1만2000원 정도 결제한다면 게임의 재미를 느끼기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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