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9일 롤드컵 특별해설로 참가했다. <사진=OGN 방송화면>
롤 마니아로 잘 알려진 김희철이 롤드컵 해설위원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가수 김희철은 9일 '2016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예선 7일차 삼성 갤럭시가 출전한 D조 경기에 특별해설로 참여했다.
이날 김희철은 유저 입장에서 경기를 해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성 '큐베' 이성진 선수를 별명인 '짜왕'으로 언급하거나, 채동희 통역을 '통누나'라고 부르는 등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전용준 캐스터가 팀내 맏형 '앰비션' 강찬용을 가리켜 '좋은형님'이라 말하자 본인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 '아는형님'을 홍보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의 김희철은 평소 LoL을 즐기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국내에서 열리는 롤챔스 결승전 현장을 빠짐없이 관전했으며 챔피언 코스프레를 할 정도로 LoL에 대해 애정이 깊다.
김희철은 "어느샌가 롤 마니아로 유명해졌다"라며 "국외 출장을 가면 해외 연예인들이 내게 LoL 소식을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 소감으로 "오늘 롤드컵 해설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게임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취미다. 나처럼 게임하는 연예인은 사고도 안 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국 팀은 롤드컵에서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7일 ROX타이거즈가 A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으며, 9일 삼성갤럭시도 D조 1위로 합류했다. 오는 10일에는 '페이커' 이상혁이 이끄는 SK텔레콤 T1이 마지막 16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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