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90년대 유년기를 보내며 가정용 게임을 즐겼던 게이머들의 향수를 자극할 게임기가 등장한다.
4일 닌텐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0일 재출시되는 자사의 고전 콘솔게임기 '패밀리미니컴퓨터(이하 패미컴)'과 'NES(닌텐도엔터테인먼트시스템)'에 포함될 타이틀과 특징에 대해 소개했다.
패미컴과 NES는 국내 게이머들에게는 ‘현대컴보이’라는 명칭으로 익숙한 게임기다. 닌텐도를 대표하는 ‘슈퍼마리오’를 비롯해 ‘별의커비’, ‘동키콩’, ‘롱맨’, ‘닌자가이덴’ 등 과거 8~90년대를 주름잡았던 수많은 게임들이 이 게임기를 통해 출시됐으며 ‘팩’이라고 불리는 디스크 시스템을 통해 기기를 가진 친구들끼리 게임을 공유할 수 있었다.
30여 년이 지난 지금 팩 시스템은 사라졌지만 30종 이상의 고전 명작이 본체에 내장돼 있으며 과거 외형을 그대로 재현하고 한 손에 들 수 있을 정도로 사이즈를 줄여 휴대성을 높인 특징이 있다. 또 기본적으로 두 개의 컨트롤러를 지원해 오프라인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며 현시대에 맞춰 HDMI 케이블과 USB 전원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서든 고전게임의 향수를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게임기는 11월 10일 일본판과 북미/유럽판 두 가지 버전으로 각각 6458엔과 59.99달러(한화로 약 7만원)에 출시될 예정이며 본체 및 컨트롤러의 외형과 포함되는 타이틀이 달라 게이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 미니 사이즈로 재출시되는 닌텐도 고전 게임기 패미컴(좌)과 NES(우)
◆ 내장되는 고전 게임 목록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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