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X에 이어 '세계최강' SKT도 일격을 맞았다. 올해 MSI에서 SKT에 패배를 안겼던 대만의 플래시울브즈는 이번 롤드컵 조별예선에서도 또다시 악몽 같은 패배를 선사했다.
SK텔레콤 T1은 한국시간으로 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6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조별예선 4일차 경기에서 대만 플래시울브즈(이하 FW)에 패했다.
초반부터 분위기가 FW쪽으로 흘러갔다. '카샤' 흥하오스안(리신)은 맵을 휘저으며 SKT를 각개격파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집중적인 갱킹에 '페이커' 이상혁도 발이 묶였다.
잠잠하던 상황, FW가 28분 주도권을 쥐었다. FW는 재빠르게 '페이커' 이상혁(카시오페아)를 잘라낸 뒤 바론 버프를 차지했다. 이어 FW는 '울프' 이재완(카르마)도 잘라내며 미드 포탑을 철거했다.
이후에도 FW의 잘라먹기가 계속됐다. 35분 FW은 '듀크' 이호성(럼블)과 '블랭크' 강선구(올라프)를 끊어내며 바론 버프를 취했다.
몸집이 커진 FW는 장로 드래곤 사냥을 시작했다. 강선구가 스틸을 노렸으나 실패했고 이는 교전의 패배로 이어졌다. FW는 그대로 미드 라인으로 진입해 SKT에게 패배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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