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부터는 롤드컵 총 상금이 대폭 늘어난다.
라이엇게임즈는 23일 '챔피언십 스킨' '와드 스킨'에서 발생하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매출액의 25%를 올해 롤드컵 상금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총 상금 23만 달러(한화 약 25억원)에 챔피언십 스킨 판매 금액이 추가되는 것으로, 판매량이 작년과 비슷할 경우 2배 가까이 뛰어 상금이 한화 50억원에 육박할 거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 회사는 매년 가을 열리는 국제대회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기간마다 '챔피언십 스킨'을 출시했다. 그동안 '리븐'과 '쓰레쉬' '쉬바나' '칼리스타' 등 챔피언십 스킨이 출시돼 인기 리에 판매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챔피언십 스킨의 주인공은 '제드'다. 해당 챔피언은 스타일리쉬한 스킬과 외형으로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페이커' 이상혁 등 인기 프로게이머들도 자주 활용해 인기가 더해졌다.
'챔피언십제드'의 판매금액은 지난해 '챔피언십 칼리스타'와 마찬가지로 975RP(유료재화, 약 1만원)로 예상되고 있다. 한정판 스킨이기에 구매 열기는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챔피언십제드 스킨이 작년처럼 사랑받으면 총 상금은 2배 이상 올라 50억 규모로 증액될 수 있다"라며 "상금이 대폭 오른 만큼 프로팀과 선수들도 보다 수준 높은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롤드컵은 세계 최고 권위의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대회다. 올해는 9월 29일부터 10월 29일(현지시간)까지 북미 전역에서 펼쳐지며 결승전은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SK텔레콤 T1과 ROX타이거즈, 삼성갤럭시가 출전한다.

△ 2016 롤드컵 한정 스킨인 '챔피언십 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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