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이 과열로 녹아내리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전량리콜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8월 19일 제품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발생한 사고만 무려 8건으로, 배터리의 결함으로 알려진 상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이상 과열 사고와 관련된 구체적인 원인과 대책을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판매된 갤럭시노트7은 40만대쯤으로 추산된다.
연이은 폭발 소식을 접한 소비자의 불안감은 점점 더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9월 2일 삼성전자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리콜 명령 권한을 가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일 삼성전자 측에 갤럭시노트7 발화 관련 조사 결과를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제품 결함에 의한 발화가 확인되면 회사 측이 자발적으로 리콜을 시행하거나 국가기술표준원이 제품 수거에 대한 권고-명령 처분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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