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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레벨업 얼마 남지 않은 게임사,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게임에서 캐릭터와 게이머는 지루한 반복의 과정을 거쳐 결국 '레벨업'을 한다. '레벨업'은 게임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적용되는 노력의 시간일지 모른다.

수많은 게임 개발사들이 신작 및 차기작을 개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고, 오랜 개발 끝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게임 개발사도 한 단계 성장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다. 

게임사는 자신의 고유 게임을 바탕으로 저마다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사업 방향에 따라 어떤 부분은 아쉬워 보일 수도 있고, 한편으론 완벽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준다.

현시점에서 회사가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 주요 게임사가 완전체로 거듭나기 위한 요소를 짚어봤다. 

◆ 엔씨소프트, 모바일만 뜨면 바로 레벨업!


▲ 엔씨소프트에서 출시 예정인 '리니지온모바일'.


엔씨소프트는 이미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는 MMORPG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MXM' '리니지이터널' 등 굵직한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안정적인 위치다.

그런 엔씨소프트에게 하나의 약점이 있다면 바로 모바일. 지난 6월 27일 출시한 모바일게임 '헌터스어드벤처'의 성과가 저조하다보니 더욱 두드러져 보일 수 있다. 불행 중 다행일까. '헌터스어드벤처'는 자체개발작이 아닌 중국 픽셀소프트에서 개발한 게임을 퍼블리싱 한 작품이다.

엔씨소프트는 연내 '리니지온모바일', 리니지 레드나이츠(RK)' '아이온 레기온즈' 등 인기 IP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된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미국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들도 4분기 소프트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바일게임이 주를 이루는 요즘, 엔씨소프트가 오랫동안 갈고 닦은 모바일게임이 빛을 발해야 레벨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넥슨, 모든 것을 갖췄다…남은건 서비스 만족도


▲ 2016년 하반기부터 출시 예정인 넥슨 신작 라인업.

넥슨은 이미 온라인, 모바일 라인업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또한 니드포스피드, 타이탄폴, 삼국지, 레고 등 인지도 높은 IP(지식재산권)로 개발 중인 게임은 출시만 된다면 흥행 가능성이 높은 타이틀이다.

뿐만 아니라 '야생의땅: 듀랑고' 같은 실험적이면서도 참신한 게임과 중국 시장을 겨냥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버전'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밥상은 잘 차려졌다. 이제 남은 것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뿐. 최근 '서든어택2' 서비스 종료 이슈를 거울삼아 넥슨에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선보이길 기대한다.

◆ 넷마블, 글로벌 시장 잡으면 한 단계 성장 가능


▲ 넷마블 포부를 들어 볼 수 있었던 NTP 행사.

넷마블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폭풍 성장을 보여줬다.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스톤에이지' 등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만 봐도 넷마블의 위용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거기에 최근 엔씨소프트 리니지2 IP를 활용한 '리니지2: 레볼루션'이 10월 출시를 앞두고 있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입지가 매우 탄탄하다.

넷마블은 해외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모두의마블'은 중국과 터키, 태국, 일본 시장에 진출해 누적 다운로드 2억건을 돌파한 상태며, '세븐나이츠'는 2월 5일 일본 시장에 출시돼 6월 24일 일본 애플앱스토어 최고 매출 탑3에 이름을 올렸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슈퍼셀이나 킹처럼 글로벌 히트작은 아직 없다는 것. 넷마블은 스타워즈와 같은 글로벌 IP 확보한 상태니 어쩌면 시간 문제일지도 모른다.

◆ 웹젠-스마일게이트, 묵직한 한방으로 레벨업 준비 중


▲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맞붙을 뮤레전드와 로스트아크.

웹젠과 스마일게이트는 온라인게임으로 올 하반기 승부수를 띄웠다. 웹젠 '뮤레전드'와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는 쿼터뷰 시점에 핵앤슬래시를 가미한 액션 MMORPG로 각각 8월, 9월에 공개됐다.

두 타이틀은 게임성 외에도 여러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회사에서 오랫동안 개발한 게임이며, 정식 서비스 이후 흥행 여부에 따라 회사 온라인게임 사업 방향성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뮤레전드' '로스트아크' 외에도 또 다른 기대작 타이틀도 있다. 웹젠은 '썬(S.U.N.)' IP제휴 게임을 비롯해 '아제라 아이언하트' 등 다수의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다. 해당 라인업은 11월에 열리는 지스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역시 마블 IP의 개성을 극대화 시킨 모바일 MOBA 게임 '마블엔드타임아레나(Marvel End Time Arena)'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하며 또 다른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태다.

◆ NHN엔터-네오위즈, 레벨업에는 역시 '신작' 파밍


▲ 네오위즈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FPS게임 '아이언사이트'.

NHN엔터와 네오위즈게임즈는 국내외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신규 매출원을 찾을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NHN엔터는 '프렌즈팝' '라인디즈니쯔무쯔무' 등 국내외 롱런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거기에 '2016갓오하'까지 합세해 지난 상반기 모바일게임의 매출은 전체 게임 매출 비중의 59%를 차지했다.

네오위즈게임즈도 '피망포커' '블레스' 외에도 일본 게임온을 통해 '검은사막' '아키에이지' 등 주요 타이틀들이 선전 중이다. 

이제 안정적인 매출원을 신작에게 바통터치 해줄 차례다. 하반기에는 신작에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성과를 창출해 나갈 필요가 있어 보인다.

NHN엔터는 앵그리버드와 네이버웹툰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과 '라인러쉬' '라인팝2' 차기작 등을 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FPS게임 '아이언사이트' 개발이 막바지에 도달했다. 모바일 부분 또한 음악게임 '탭소닉2', 인기 웹툰 IP게임 '노블레스'를 준비하고 있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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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기자의

댓글 0

  • nlv215_0125 elasticity
  • 2016-09-10 14:26:27
  • 게임은 재밌어야지

    그래픽만 향상시킨 복사 붙여넣기식의 재미없는 게임 좀 그만 만들어라
  • nlv103_54587654 ㅁㅈㄹ
  • 2016-09-10 16:55:00
  • 그럼 하지마식의 과금유도도 지양해주셧으면
  • nlv231_0251 카카ro트
  • 2016-09-10 17:18:31
  • Ctrl+c,Ctrl+v 게임 탈피..과도한 과금정책..레벨업하려면은 멀었습니다..
  • nlv10 서걱쑤컹
  • 2016-09-10 18:17:35
  • 어째 신작들 상태가...
  • nlv74 이즈샤라
  • 2016-09-11 10:20:50
  • 무늬만 만렙이고 속은 쩔만 받아서 아무것도 모르고 템도 구린 뉴비같음. 유저가 원하는게 뭔지도 모르고 오로지 과금에 새로 개발하는 게임마다 망하는거보면...
  • nlv190_34653 다음카카오
  • 2016-09-12 06:42:28
  • 기대가 안된다!
  • nlv8 whitepappy
  • 2016-09-16 22:01:46
  • 응 롤~ 응 오버워치~
  • nlv16 저멀리보이는
  • 2016-09-21 16:50:18
  •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