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피파온라인3, 어벤져스 부럽지 않다…유럽리그 레전드 선수 살펴보기

 

과거 유럽리그를 평정한 선수가 한 자리에 모였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축구게임 ‘피파온라인3’에 ‘유럽리그 레전드’를 선보였다.

이번에 등장한 유럽리그 전설 선수는 차범근과 올리버 칸, 폴 스콜스, 미하엘 발락, 히바우두, 야프 스탐, 라울 곤잘레스, 울리 슈틸리케, 카푸, 다비드 트레제게,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마르코 마테라치 이상 12명이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레전드라고 불리는 차붐 '차범근'과 레알 마드리드의 영원한 캡틴 '라울', 분데스리카를 평정한 카이저 '발락' 등 전설의 등장은 피파온라인3를 즐기는 축구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 유럽리그를 평정한 12명의 레전드 등장! 유럽리그 레전드

피파온라인3가 이번에 선보인 신규 선수 카드 '유럽리그 레전드'는 과거 유럽리그를 평정하며 레전드 반열에 오른 선수 12명을 선정한 선수 카드다.

이들 유럽리그 레전드로 선수단을 구성할 경우, 레전드/스페셜 플레이어/베스트 플레이어/국걱 팀 컬러가 기본으로 적용되며 유럽리그 전설 전용 팀 컬러도 적용되어 최대 능력치 6이 부여되는 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 분데스리가 평정, 챔스 우승 2회! 대한민국 레전드 차범근

12 유로 레전드의 첫 번째 선수는 대한민국의 '차범근'이다.

만능 공격수 차범근은 1979년부터 1989년까지 독일 분데스리가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바이엘 레버쿠젠 두 팀에서 활약했으며 아시아인으로서는 역대 최다득점인 리그 98골을 기록했다.

데뷔 첫해 프랑크푸르트에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안겨주었으며 두 번째 팀인 바이엘 레버쿠젠 역시 이적 첫해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안겨주었다.

그는 10시즌을 활약하면서 단 한 장의 엘로 카드만 받았을 정도로 깨끗한 플레이로 유명하며 축구 팬들은 그를 '차붐'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피파온라인3는 차범근을 유럽리그 레전드 첫 번째 선수로 구현하면서 오버롤 ST 91 / CF 90 / RW 89 / RM 89를 부여하고 강철몸과 예리한 감아차기, 중거리 슛 선호, 강력한 헤딩, 인기인 특성을 주었다.

■ 공을 잡으면 득점한다! 트레골 트레제게

12 유로 레전드의 두 번째 선수는 프랑스의 골잡이 '트레제게'다.

프랑스-아르헨티나 혼혈로 태어난 트레제게는 프랑스로 국적을 선택하면서 지단과 앙리, 블랑 등과 함께 1998 월드컵과 유로 2000을 연달아 우승했다.

났으며 AS모나코로 이적하면서 유럽 리그에 데뷔했으며 티에리 앙리와 함께 93경기 52골을 기록했다. 이후 유벤투스로 이적한 그는 10시즌 동안 245경기 138골을 기록하며 골잡이로서 맹활약했다.

유럽리그 레전드 선수로 구현된 트레제게는 오버롤 ST 89에 다이버, 개인 플레이 선호, 강력한 헤딩, 인기인 특성을 부여했다.

■ 레알 마드리드의 영원한 캡틴! 라울

12 유로 레전드의 세 번째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의 캡틴 '라울'이다.

스페인 출신의 라울은 창조적이면서 치명적이고 감각적인 플레이로 득점을 뽑아냈으며 뛰어난 리더십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프로로 데뷔한 그는 데뷔 8년 차인 25살부터 주장이 되어 팀을 이끌기 시작했으며 16시즌 동안 741경기 출전 323골을 기록하는 등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이었다.

유럽리그 레전드 선수로 구현된 라울은 오버롤 ST 90 / CF 90에 리더십과 예리한 감아차기, 인기인 특성이 부여됐다.

■ 왼발의 골잡이 히바우드

12 유로 레전드 네 번째 선수는 브라질 왼발의 골잡이 '히바우드'다.

브라질 출신의 히바우드는 브라질 리그에서 프로 데뷔했으며 1996년 라 리가의 데포르티보 라 코루나에 입단하면서 유럽리그에 데뷔한다.

히바우드는 96-97 한 시즌 동안 41경기 출전 21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고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그는 97-98 시즌부터 01-02 시즌까지 히바우드-클루이베르트-피구 삼각 편대를 이끌며 팀에 승리를 안겨주었다.

2002년 반 할 감독과 불화로 팀을 떠나기 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182경기 출전 92골을 기록하고 1999년 발롱도르를 수상한 그는 이후 AC밀란에서 02-03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차지했다.

유럽리그 레전드 선수로 구현된 히바우드는 뛰어난 피지컬과 함께 오버롤 CAM 90 / CF 91에 다혈질과 화려한 개인기, 다이버, 중거리슛 선호, 예리한 감아차기, 플레이 메이커, 인기인 특성을 부여받았다.

■ 분데스리가 평정! 카이저 발락

12 유로 레전드 다섯 번째 선수는 독일의 미드필더 '발락'이다.

97-98 시즌 분데스리가의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데뷔한 그는 데뷔와 동시에 분데스리가를 평정했다. 이후 98-99 시즌 팀을 챔피언스리그 8강으로 이끌었던 그는 99-00 시즌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면서 베르바토프, 루시우 등과 함께 활약한다.

그러나 레버쿠젠 시절 발락의 커리어는 무엇인가 조금 부족했다. 01-02 시즌 레버쿠젠은 챔피언스 리그는 물론이고 포칼, 분데스리가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 것. 이에 발락은 02-03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고 리그 더블 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절정의 기량을 선보인다.

이후 발락은 유럽 평정을 꿈꾸며 프리미어리그의 첼시로 이적하지만, 에시앙과 램파드, 마켈렐레을 상대로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본래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러나 히딩크 감독이 첼시에 부임하면서 에시앙-램파드-발락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미드필더 라인을 선보였고 첼시는 이를 바탕으로 중원을 완벽하게 지배하는 플레이를 보였다.

발락은 강력한 육체와 지능적인 플레이, 모든 미드필드 포지션 소화로 출중한 기량을 뽐냈으며 언제나 상대를 압도하는 파워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월드컵이나 챔피언스 리그 등 주요 대회에서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유럽리그 레전드 선수에서 구현된 발락은 오버롤 CM 90 / CDM 88 / CAM 89가 부여됐으며 패스 마스터와 긴 패스 선호, 중거리슛 선호, 플레이 메이커, 강력한 헤딩, 승부욕 특성을 지녔다.

■ 맨유 전설, 최고의 미드필더 폴 스콜스

12 유로 레전드의 여섯 번째 선수는 최고의 미드필더, 맨유의 전설로 남아있는 '폴 스콜스'다.

잉글랜드 출신의 폴 스콜스는 94-95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해 12-13 시즌 은퇴까지 700경기 이상을 출전했으며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EPL 11회 우승, FA컵 3회 우승, 리그 컵 3회 우승, 커뮤니티 실드 7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도 좋은 활약을 보였는데, 1998년 프랑스 월드컵과 2002년 한일 월드컵, 유로 2000과 유로 2004에 출전하는 등 66경기를 출전해 14골을 기록했다.

유럽리그 레전드 선수로 등장한 폴 스콜스는 오버롤 CM 90 / CAM 86 / CF 89를 부여받았으며 패스 마스터와 긴 패스 선호, 중거리슛 선호, 플레이 메이커 특성을 지녔다.

■ 정교한 킬패스와 묵직한 킥, 베론

12 유로 레전드 일곱 번째 선수는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이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베론은 아버지가 활약한 에스투다안테스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95 시즌 에스투다안테스 성인 팀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아버지의 별명 '마녀'의 영향으로 '작은 마녀'라는 별명을 이어받았다.

이듬해 베론은 보키 주니어스로 이적하면서 17경기 3골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고 이를 본 세리에A의 샴프도리아가 베론을 영입하면서 유럽리그에 진출한다. 베론은 샴프도리아에서 두 시즌을 보낸 후 파르마로 이적. 부폰과 크레스포, 튀랑 등과 함께 97-98 시즌 세리에A를 평정한다. 이후 코파 이탈리아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연달아 차지한다. 베론은 다음 시즌인 99-00 시즌 라치오로 이적해 만치니와 미하일로비치, 네드베드 등과 함께 호흡하멷 세리에A를 다시 한 번 제패한다.

승승장구하던 베론에게 먹구름이 낀 것은 당시 일부 외국인 용병 선수가 위조 여권을 만들어 활약한 사전이 발생하면서 베론 역시 위조 여권을 만들었다는 의혹을 받았고 수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언론과 이탈리아 축구 팬들은 베론을 향한 비난을 계속 이어갔다. 또 소속 구단인 라치오의 재정 상태가 불안해지면서 내적·외적인 요인으로 베론은 라치오에서의 생활을 접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선택한다.

처음 프리미어리그에서 베론의 활약은 준수했으나 앞서 소개한 폴 스콜스와 포지션(CAM) 경쟁에서 밀려나면서 CDM 포지션으로 보직을 변경하면서 부진을 보였고 부상이 겹치면서 두 시즌 만에 맨유를 떠나 첼시로 이적한다. 하지만 첼시로 이적 후에도 또다시 부상을 입으면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고 인터 밀란으로 임대된다. 인터 밀란에서 베론은 04-05과 05-06 두 시즌 동안 대단한 활약을 보였고 이를 끝으로 유럽리그에서 활약을 마쳤다.

베론은 수비력과 활동량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뛰어난 신체 능력과 정교한 킬패스, 묵직한 킥으로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맹활약했다.

유럽리그 레전드 선수로 등장한 베론은 오버롤 CM 89 / CAM 89를 부여받고 패스 마스터와 긴 패스 선호, 중거리슛 선호, 플레이 메이커, 아웃사이드 슈팅, 인기인, 리더십 특성을 지녔다.

■ 독일 전차, 슈틸리케

12 유로 레전드 여덟 번째 선수는 현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인 '울리 슈틸리케'다.

특유의 묵직한 플레이로 독일 전차(The German Panzer)라고 불린 슈틸리케는 72-73시즌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에서 프로로 데뷔했으며 5시즌 동안 분데스리가 3회 우승, 독일 컵 우승 1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를 달성했다.

이후 그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스위퍼와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활약했는데, 8시즌 동안 프리메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2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를 달성했다. 1985년 스위스 뇌샤텔 크사막스로 이적한 그는 3년 후인 1988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도자의 길을 걷는다. 현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그는 독일 축구대표팀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는데, 유로 1980 우승과 1982 스페인 월드컵 준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유럽리그 레전드 선수로 등장한 그는 오버롤 CDM 91 / CB 91 / CM 88를 부여받았으며 슬라이딩 태클 선호와 긴 패스 선호, 화려한 걷어내기, 강력한 헤딩, 승부욕, 인기인, 리더십 특성을 부여받았다.

■ 그라운드 우측 지배! 우승 청부사 카푸

12 유로 레전드 아홉 번째 선수는 그라운드의 우측을 지배했던 측면 수비수 '카푸'다.

브라질 출신의 카푸는 본래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나 그의 코치가 풀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권유하면서 카푸는 측면 수비수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후 브라질 리그를 평정한 그는 곧 스페인의 레알 사라고사로 이적하며 유럽리그에 진출했고 00-01 시즌에 AS 로마로 합류하면서 토티, 아우다이르와 함께 호흡을 맞춰 팀의 세리에A 리그 우승을 이끈다.

다시 2003년 AC 밀란에 합류한 그는 4시즌 동안 말다니와 네스타, 스탐과 함께 말네스키 라인을 구축하며 유럽을 제패, 리그 우승과 수페르 코파 우승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연달아 달성한다.

즐라탄의 활약 이전부터 우승 청부사라고 불린 그는 수많은 우승컵, 특히 월드컵 2회 우승을 차지하며 월드컵과 코파 아메리카, 클럽 월드컵, 챔피언스 리그, 리그를 모두 우승한 유일한 선수로 기록되었다.

AC 밀란에서 네 번째 시즌인 06-07 시즌을 마친 그는 다음 시즌인 07-08 시즌 개막 전 돌연 은퇴를 선언하면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유럽리그 레전드 선수로 등장하는 카푸는 오버롤 RB 89에 슬라이딩 태클 선호, 승부욕, 리더십 특성을 지녔다.

■ 더티 플레이어, 마테라치

12 유로 레전드 열 번째 선수는 2006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의 영웅이자 더티 플레이어로 기억되는 '마테라치'다.

이탈리아 출신의 마테라치는 처음 1993년 세리에 C2에서 데뷔했을 때와 95-96 시즌 세리아B 페루자 칼초로에서 활약할 당시만 해도 골잡이로도 종종 활약하면서 뛰어난 득점 감각을 보였다.

그러나 페루자에 복귀했을 때 팀은 1부 리그에서 강등되었고 에버튼으로 이적했을 땐 한 시즌 동안 레드카드 4장을 받는 등 그의 20대 중반 커리어는 엉망이었다. 결국, 그는 99-00시즌 페루자로 재차 복귀했는데, 이때부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00-01 시즌 마테라치는 30경기 출전 12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이를 바탕으로 01-02 시즌 인터 밀란과 계약한다. 인터 밀란에서 그는 10시즌 동안 엄청난 활약을 보였는데, 세리에A 5연패와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레블 달성을 기록했으며 특히 그는 06-07 시즌에 30경기 출전 10골을 넣어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그는 몸으로 하는 거친 플레이뿐만 아니라 상대의 퇴장을 유도하는 폭언 등으로 상당히 거친 플레이로 유명한 더티 플레이어였다.

이는 2006년 월드컵에서 그대로 드러났는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주전이었던 네스타가 부상을 입으면서 마테라치가 교체 투입되었고 칸나바로와 짝을 이룬 그는 뛰어난 수비력과 함께 공격에 가담하며 득점을 기록해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마지막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마테라치는 그 유명한 지단의 박치기를 유도해 지단을 경기에서 퇴장시키는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분명 더티 플레이어지만 자신의 조국 이탈리아에 우승컵을 안겨주는 데 크게 기여했다.

유럽리그 레전드 선수로 그를 구현한 피파온라인3는 그에게 오버롤 CB 88과 강력한 피지컬 능력을 부여했으며 화려한 걷어내기, 슬라이딩 태클 선호, 다혈질, 강력한 헤딩 특성도 부여했다.

■ 네덜란드 최고의 수비수, 스탐

12 유로 레전드 열한 번째 선수는 네덜란드 수비수 '야프 스탐'이다.

네덜란드 출신의 스탐은 92-93 시즌 FC 즈블레에 입단하며 프로로 데뷔했으며 시즌 32경기를 출전하며 준수한 수비력을 선보였다.

이후 그는 즈블레를 떠나 캄뷔르-빌럼II를 거쳐 96-97 시즌 PSV 아인트호벤에 합휴하면서 네덜란드 최고의 수비수로 성장한다. 이후 그는 1998년 퍼거슨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세 시즌 동안 3회 연속 EPL 우승과 FA컵 우승 1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98-99 시즌 트레블 달성 등 대기록을 달성한다.

그러나 맨유에서 활약하던 중 일부 내용에 문제가 있는 자서전을 출간하면서 내쫓기듯 라치오로 이적되었다. 이후 그는 AC 밀란과 아약스를 거치며 남은 선수 생활을 활약했고 2007년 은퇴를 선언하며 선수 생활을 마쳤다.

유럽리그 레전드 선수로 등장한 스탐은 오버롤 CB 90에 뛰어난 피지컬을 지녔으며 화려한 걷어내기와 슬라이딩 태클 선호, 강력한 헤딩, 승부욕 특성이 부여됐다.

■ 야수 골키퍼, 최우수 수문장 올리버 칸

12 유로 레전드의 마지막 선수는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게 익숙한 야수 골키퍼 '올리버 칸'이다.

독일 출신의 올리버 칸은 아버지 롤프 칸이 활약한 칼스루에 SC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처음 그는 필드 플레이어로 활약했으나 골키퍼 포지션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18살에 성인팀의 콜키퍼로 콜업되면서 87-88 시즌 프로로 데뷔한다.

데뷔 직후 팀의 주전 수문장이 된 올리버 칸은 89-90 시즌 칼스루에의 분데스리카 승격에 기여하고 93-94 시즌에는 칼스루에를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 진출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올리버 칸에게 골키퍼로는 역대 최고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영입에 성공했고 뮌헨에 합류한 올리버 칸은 팀의 수비 라인을 재정비하며 분데스리가 우승에 기여한다.

그리고 98-99 시즌 올리버 칸은 생애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해 맨유와 맞대결을 펼쳤는데, 경기 종료를 앞두고 맨유에 두 골을 연속으로 내주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2년 후인 00-01 시즌 올리버 칸은 다시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진출했고 연장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올리버 칸은 3번의 킥을 막아내며 우승을 이끌었다.

분데스리가에서 그는 197회의 클린 시트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부폰과 카시야스 등을 제치고 98-99 시즌부터01-02 시즌까지 네 시즌 연속 유럽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되는 전성기를 보낸 그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독일을 준우승으로 이끌어 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선수다.

유럽리그 레전드 선수로 구현된 올리버 칸은 GK 91로 골키퍼 중 가장 뛰어난 능력치를 부여받았다. 특히 위치 선정(93)과 반응 속도(95) 등 골키퍼 세부 능력치가 뛰어난데, 그에 걸맞은 날렵한 펀칭과 멀리 던지기, 능숙한 1:1 수비, 리더십 특성이 부여됐다.

피파온라인3가 새롭게 선보이는 유럽리그 레전드는 유럽리그의 소속되어 뛰어난 활약으로 유럽리그를 평정한 레전드 선수로 구성되었다.

유럽리그 레전드는 기존에서 선보였던 월드 레전드와 동급의 선수 카드로 구현됐으나 올리버 칸과 라울, 발락 등 2000년대 선수들이 다수 선정된 차이점을 보인다.

각 선수는 그들이 실제 활약한 기록을 바탕으로 능력과 특성 그리고 세부 능력치와 고유 참여도를 구현했으며 차범근(ST 91)과 슈틸리케(CDM 91 / CB 91), 올리버 칸(GK91)이 가장 높은 능력치를 부여받았다.

한편, 피파온라인3는 보다 공격 중심의 축구를 지향하는 '체감' 업데이트 함께 선보여 피파온라인3 팬들은 12유로 레전드와 체감 업데이트 맞춰 새로운 스쿼드와 포메이션 연구를 시작했다.

[전영진 기자 cadan@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조상현 기자의

댓글 0